저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좋아합니다.

 

이유로는 가장 근육에 자극을 주기가 쉽고, 그만큼 근비대나 다이어트와 같은 겉모습 신체변화에 가장 뚜렷한 효과를

 

보여서 인것 같습니다.

 

특히 벌크할때나 어느정도 내가 운동을 꾸준히 한지가 1년이 넘었다 하시는분들은 근육이 펌핑 됬을때

 

그느낌과 쾌감으로 인해 웨이트를 더 좋아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저도 웨이트 트레이닝 경력만 8년이 다되어 가는데

 

여전히 웨이트만큼 근육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운동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일단 어떤운동을 하기전에,

 

나는 운동 목적이 무엇인가? 에 대해 생각해 봐야 됩니다.

 

단순히 벌크나 다이어트일 경우 식단조절을 했을때 웨이트만큼 좋은효과를 주는 운동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내운동의 목적이 신체의 겉모습이나 근육미나 외적미가 보다는

 

기능적인 힘과 지구력 유연성으로 갈 경우에는

 

말이 좀 달라집니다.

 

물로 웨이트 트레이닝은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어느 정도 힘과 지구력 유연성을 기를 순 있지만,

 

기능적인 측면에서 볼때는 웨이트 트레이닝 보다 더 좋은 운동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맨몸운동도 포함됩니다.

 

일단 맨몸운동이라 하면 범위가 무진장 포괄적 입니다.

 

요가도 될수 있고 필라테스나 기계체조 운동과 같이 가지각색이죠.

 

맨몸운동의 장단점을 살펴보기 전에,

 

제가 생각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의 단점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 경력이 7년차에 접어들면서 점점 겉의 근육미 보다는 기능적인 면에 더 끌리는것 같습니다.

 

이유인즉슨, 웨이트 트레이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특히 남자의 경우는 이제 중량을 어느 정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느낄때

 

자기의 능력보다 오바해서 중량을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 이제 인대나 관절들이 서서히 몸은 느끼지 못하게 고갈 됩니다.

 

그리고 나중엔 갑자기 운동중에 고통을 수반하거나 일상생활 속에서

 

내가 다루는 무게나 나의 덩치보다 나의 힘이 생각보다 약하다고 느껴질때가 옵니다.

 

실제로 보디빌더들이 가장 많이 겪는 고충중에 하나가 관절입니다.

 

이미 안에 디스크나 물렁뼈들이 다달아서 없어진것이죠.

 

실제로 보디빌더들은 덩치에 비해 힘도 강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물론 운동을 안하는 분들에 비하면 강하겠지만,

 

근육의 모습과 실제적으로 순간적으로 힘이 작용하는 근육은 쓰임새가 다르기 때문이죠

 

적근과 백근으로 나뉘는데 그 차이는 여기서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그래서 필자도 이제 점점 운동방법을 맨몸운동쪽으로 비중을 늘리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맨몸운동이라고 해서 팔굽혀 펴기나 철봉과 같은 저난이도 운동이냐

 

그건 아닙니다.

 

자기의 몸무게와 몸을 통제할 수 있는 범위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움직임과

 

체위를 만들어 내면서 무리한 운동이 될수가 없는 고난이도 맨몸운동들이

 

생각보다 무궁무진 하다는걸 요즘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유튜브에 맨몸운동이라고 치면

 

다양한 맨몸운동 체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맨몸운동들을 연구하고 분석하고 계발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하고 성취할 수 있는 매력적인 맨몸운동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앞으로 이블로그에 하나둘씩 올려 나갈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이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과 맨몸운동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소견들을 한번 적어 봤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맨몸운동의 종류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기본적인것 부터 고난이도 맨몸운동 동작까지 총 5개를 난이도가 쉬운순서가 아닌

 

난이도가 어려운순서로 나열해보고

 

간단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1. 플란체

 

 

맨몸운동 끝판왕 이라고 부르는 플란체 입니다.

 

플란체가 되려면 여러가지 고난이도 맨몸운동 동작이 먼저 수행이 되어야 합니다.

 

강한 코어힘과 팔힘은 기본이겠죠. 플란체는 복부 허리 가슴 어깨 팔 거의 전신운동이라고 봐야합니다.

 

 

 

 

 

2. 사이드 레버

 

 

 

그다음으로는 사이드 레버라는 동작입니다.

 

일명 가로본능이라고 하죠.  팔힘과 코어힘이 강해야 하며 복근옆에 복직근을 강하게 자극을 줄 수 있는 운동입니다.

 

 

 

 

 

3. 프론트 레버

 

 

 

 

그다음은 프론트 레버라는 동작 입니다.

 

철봉이을 잡고 몸을 가로로 눕히는 것이죠.

 

기본적으로 코어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복근발달에 정말 좋은 고난이도 운동입니다.

 

 

 

 

 

4. 물구나무

 

 

그다음으로는 물구나무 동작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물구나무는 사진에서처럼 조금 고난이도로 해도 되지만 처음엔 균형감각과 안전을 생각해서 벽에 기대서 하는방식을

 

추천합니다.

 

물구나무 선채로 푸쉬업을하면 어깨 삼각근과 삼두근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5. 엘싯 ( L자모양으로 앉아있다고 해서)

 

 

 

 

 

그다음 마지막 운동으로는 엘싯 정도가 되겠습니다.

 

철봉을 잡고 다리를 울렸다 내렸다 하는 프론트 레이즈 동작을 20회 이상 하실 수 있다. 하시는 분은 엘싯동작으로

 

복근 운동을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엘싯동작을 30초 정도 버티는 훈련을 하면 나중에 플란체동작을 할때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푸쉬업과 풀업 등과 같은 운동과 같은 더 난이도가 낮은 운동도 있지만,

 

 이미 잘아시는 분들도 많고 인터넷공간에 넘쳐나는 정보들이기에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위의 동작들을 하나하나 해보는 방법들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이만.

 

 

 

 

 

 

영어권 나라의 원어민들은 위로할때 어떤 말과 표현을 쓸까요?

 

바로 한번 알아보시죠!

 

1. 괜찮을 거야: You'll be fine

(Everything is going to be alright 보다 훨씬 많이 쓰임)

 

2. 아,  마음이 안좋다. : Oh, I'm sorry to hear that.

 

3. 애도를 표합니다. : My condolences. (상을 당한 사람에게 하는 진지한 위로)

 

4. 다 실수하는 거지, 뭐. : We all make mistakes. (여기서 실수는 항상 복수형으로)

 

5. 너무 기운 빠져 있지 마. : Don't be so down.

 

6. 기운 내. : Cheer up

 

7. 더 좋은 사람 만날 거야. : You deserve a better person.

 

 

이상으로.

 

 좌절하고 있는 외국인 친구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 사이가 더 가까워 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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