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때 있다.

 

'뭐해 먹고 살아야 되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걸까'

 

'내가 원하는 삶은 뭘까'

 

이런 막막한 생각.. 에 사로잡힐때가 있다.

 

내나이 28, 잘 다니던 대기업을 관두고 지금은 하루에 5시간씩 우리집에서 가까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가치관이 돈보다는 '시간'인 주의라,

 

대기업을 다닐때보다 삶의질을 좋아졌지만,

 

그만큼 불안감도 커진다.

 

막막한 생각에 사로잡혀 동네 서점에 갔을때 한눈에 뽝!!! 하고 들어온 도서가

 

바로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라는 책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책이 원하는 삶을 살도록 명확한 답을 주거나 해결책을 제시 하지는 않는다.

 

다만,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나의 태도나 생각들을 잡아 준다고 표현해야 맞을듯 하다.

 

"마치 독서하기에 불편한 구부정한 자세를 독서하게끔 옳바른 자세로 잡아주는 느낌?"

 

 

 

 

요로코롬 생겼다.

 

구형판이 있고 신형판이 있는데, 내가 산책은 신형 판인것 같다.

 

 

 

 

목차는 이러하다.

 

구매 의향이 있으실 분들은 참고하시라.

 

 

책의 특이점이라 하면,

 

 

 

요로코롬 파트가 끝날때마다

 

책의 내용을 삶에 적용, 응용 시킬수 있는 부분이 존재 한다는것!

 

 

자기 계발서인지라 전체적인 줄거리는 생략하고,

 

내가 가장 큰 감명을 받은 부분을 소개 하자면,

 

 

p192. 당신이 수준이 낮은 것은 어려운 일에 도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파트를 읽고 아차! 싶은 느낌이 들었다.

 

 

 

지금 나의 수준.  객관적이게 바라봤을때 본인이 가장 잘안다.

 

분야마다 내가 수준이 높은분야도 있고 낮은 분야도 있겠지만,

 

수준이 낮은 분야는 크게 두부류다.

 

첫째는 관심은 많으나 노력에 비해 수준이 낮다.

 

둘째는 관심이 없고 노력도 없다.

 

후자는 가볍게 패쓰하고,

 

전자의 경우는 다시 되짚어 생각해봐야 한다.

 

 

전자의 경우는 대게 어려운일에 도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책에 내용을 잠시 빌리자면,

 

"간혹 이런 부류의 젊은이들이 있다. 머릿속에는 수많은 계획과 포부가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끊임없는 의구심에 사로잡히는

 

이들이다. "만일 실패하면 어떡하지?", "정말 이렇게 해도 될까?" 이러한 의구심은 스스로를 위축시키고 소극적으로 만든다.

 

또한 주변에서 쉼 없이 쏟아지는 경고와 권유, 조언에 마음이 수시로 냉온탕을 오간다.

 

그 결과 수많은 사람의 이상과 계획이 실패를 두려워하는 심리 속으로 침몰하고 만다.

 

마지막에는 결국 '현실'을 선택하고 어제와 똑같은 삶을 이어가게 된다

 

우리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야 한다. 난 그 일을 해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하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이룰 수가 없다."

 

 

"데일 카네기는 이런 말을 했다. "가장 큰 성취를 이룬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과감하게 행동한 사람이다.

 

모든 것을 다 갖춘 배는 부두를 벗어나기 힘들다."

 

 

 

이 두 대목을 읽고 정말 큰 공감과 큰 힘이 되었고,

 

 

 

"책속에 답이 있다"

 

 

모두들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나는 저말이 이렇게 수정되어야 좀 더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책안에 우리가 찾고자 하는 답에 대한 우리의 자세와 태도가 있다. 답을 향한 옳바른 자세와 태도가 답을 만든다"

 

 

안녕하세요.

 

'다브'입니다.

 

2018년 새해부터 운동으로 벌크와 다이어트 등 여러가지 목표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꼭 헬스장을 가야하나?

 

대답은 NO!

 

그런데 집에서 운동하려고 보니 뭘 해야 할지?

 

어느 부위를 어떻게 하는건지?

 

운동별로 일일이 하나하나 다 검색해서 알아보기 귀찮아 하시는분들!

 

을 위해 단 1장의 사진으로 부위별 맨몸운동의 종류를 한번에 보실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외국에서 가장 효과있는 맨몸운동을 NO-equipment(장비없이) 집에서 혹은 공원에서

 

할 수 있도록 알려진 'ab exercises' 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어떠신가요

 

사진 한장에 부위별 운동들이 한눈에 뽝! 정리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한 설명이나 사진이 하나의 사진으로 나와있어서 대충 감은 잡으시겠지만,

 

정확하게 어떻게 하는건지 좀 헷갈리실 수도 있으실거에요

 

따라서 제가 사진에 아주 작게 나와있는 운동명칭을 따로 기재해 드리고,

 

그 운동명칭을 유투브로 검색해서 동영상으로 보시면서 집에서 운동하는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운동명칭은 왼쪽 상단부터 밑으로 적겠습니다.

 

 

 

1.복근

 

1) sit ups

 

2) reverse crunches

 

3) bicycle crunches

 

4) flutter kicks

 

5) leg raises

 

6) elbow plank

 

 

 

2.하체(허벅지)

 

1) lunges

 

2) high knees

 

3) turning kicks

 

4) climbers

 

5) plank jump ins

 

6) lunges step ups

 

 

 

 

3.엉덩이

 

1) squats

 

2) donkey kicks

 

3) bridges

 

4) jump knee tucks

 

5) fly steps

 

6) side leg raises

 

 

 

 

 

 

4.팔(삼두)

 

1) close grip pusk ups

 

2) tricep dips

 

3) tricep extensions

 

4) get ups

 

5) punches

 

6) side to side chops

 

 

 

5.팔(이두)

 

1) leg curls

 

2) chin ups

 

3) doorframe rows

 

4) body rows

 

5) sitting pull ups

 

6) pseudo planche

 

 

 

6. 등

 

1) pull ups

 

2) elbow lifts

 

3) soperman

 

4) star plank

 

5) alt arm/ leg plank

 

6) full arch

 

 

7. 가슴

 

1) push ups

 

2) plank rotations

 

3) chest squeeses

 

4) shoulder press

 

5) shoulder taps

 

6) clapping push ups

 

 

 

 

 

여기까지 입니다!

 

일일이 검색해서 맨몸운동 종류를 알아볼 필요 없이 사진 한장에

 

맨몸운동도 이렇게 다양하게 응용해서 할 수 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운동은 꼭 자기가 직접 해봐야 자기것이 되는것이니

 

사진으로만 그치지 말고 꼭 유투브에 검색해서 동영상보고 따라해보세요!

 

꾸준히 하시면 기본적인 근력과 근육이

 

분명히 생기실 거에요

 

그럼 모두 득근!!

안녕하세요

 

'다브'입니다.

 

년초라서 헬스장에 운동하려고 오신분들이 아주 많더군요.

 

그런데 뭘해야 하는지 모르는 눈치보며 망설이는 초보자 분들이 종종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외국에서 소개된 최고의 BEST OF BEST 헬스운동(웨이트 트레이닝)

 

근육부위별로 사진을 몇개 가져왔습니다!

 

동영상이 아니라 정확한 동작 설명이나 이해는 어렵겠지만,

 

'외국에서 최고로 뽑은 부위별 운동은 이런것들이 있구나'

'헬스운동들은 이런 종류들이 있구나'

 

정도만 눈으로 기억하신다면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럼 하나하나 시작 해보겠습니다.

 

 

 

1. 팔운동 베스트 모음(이두)

 

 

우선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사진을 만드신분이 정말 그림에 공을 많이 들인걸 알 수 있습니다.

 

저기서 보이는 주황색 부분은 주동근(주로 쓰이는 근육), 초록색 부분은 주동근 다음으로 개입이 많이 되는 협응근,

 

파란색부위는 협응근이지만 초록색 부분 다음으로 적게 참여하는 근육부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저기에 나와있는 자세한 운동 명칭들은

 

케이블 바이셉스 컬,

바벨컬,

시티드 덤벨컬,

컨센트레이션 덤벨컬,

프리쳐 컬,

해머 컬,

 

등이 보이네요

 

각 운동마다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저운동명칭이 어떤자세로 하는건지 궁금하신분들은 위에 명칭들을 따로 검색해서 동영상으로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2. 어깨운동 베스트 모음.

 

 

덤벨 숄더 프레스

 

벤트 오버 레터럴 레이즈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프론트 레터럴 레이즈

 

케이블 레터럴 레이즈

 

오버 헤드 바벨 프레스

 

등이 보이네요.

 

 

 

 

 

3. 팔운동 베스트 모음(삼두)

 

 

 

 

킥백

오버헤드 덤벨 프레스

딥스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등이 보이네요.

 

 

 

4.하체운동 베스트 모음

 

스쿼트

데드리프트

레그컬

덤벨런지

바벨런지

프론트 스쿼트

레그 익스텐션

 

등이 보입니다!

 

 

 

5. 가슴운동 베스트 모음

 

벤치프레스

인클라인 벤치프레스

덤벨 플라이

팩덱 플라이

덤벨 프레스

풀오버

 

등이 보이네요!

 

 

 

6.등운동 베스트 모음

풀업

랫풀 다운

벤트 오버 바벨로우

티바 로우

덤벨 로우

케이블 로우

오버헤드 랫풀 다운

 

등이 보입니다.

 

 

 

 

자 여기까지 입니다.

 

혹시 사진을 자세히 보면 똑같은 동작임에도 그립(잡는방법)이 다른게 보이실 거에요!

 

그립에 따라 자극되는 부위가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초보자 분들은 헬스운동들은 이런 운동들이 있구나'

 

정도만 알고 계신다면 헬스장에서 저러고 운동하고 계신 고수 분들보면서 따라해보시거나

 

트레이너 분들에게 물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PT받지 않아도 충분히 연습하시다 보면 자극을 느끼며

 

마스터하게 되실 겁니다.

 

그럼 모두 2018 득근하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다브'입니다.

 

오늘은 동네에 버려진  나무를 이용해서 조각칼로 감성 티스푼을 만드는 과정을

 

포스팅 해볼까합니다.

 

사실 뭐 별거 없어서 평소에 차를 즐겨마시는 분들은 부담없이 도전 해볼만 첼린지 입니다.

 

준비물: 손도끼,망치,조각칼,신문지,나무,컴퓨터용 싸인펜

 

 

 

 

 

 

 

 

 

이번 포스팅은 글보다는 주로 사진으로 과정을 설명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1)우선 버려진 나무중에 상태가

 

썩은부분이 적고 너무 가볍지 않은 단단한 나무를 구합니다.

 

 

 

2)그다음 조각하기 쉽게 반으로 쪼개고

 

크다 싶으면 한번더 쪼개 줍니다.

 

 

3)

그다음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조각할 크기만큼 드로잉을 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조각용 칼로 계속해서 카빙합니다.

 

 

4)조각할땐 날카로운 조각칼에 손이 찔리고 베이기 쉬우니

 

꼭 작업용 장갑을 착요하고 카빙을 합니다.

 

 

 

 

 

 

5) 어느 정도 자신이 생각하는 모양이 나올때 까지 계속해서

 

카빙을 합니다. 저도 조각 경험이 한번도 없지만 해보니까 잘 되더군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모양이 울퉁불퉁 이쁘게 나오지 않아도 됩니다.

 

 울퉁불퉁하고 자기가 직접 깎은 멋이 나야 재대로 된 감성 티스푼이죠!

 

 

마지막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면

 

목재용 스테인을 칠해줍니다.

 

저는 다크브라운 월넛 색상이 좋아서 저렇게 칠해주었는데요,

 

저렇게 스테인칠을 해주면 나무에 크랙도 안가고 오래오래 코팅된 상태로

 

쓸 수 있습니다.

 

이상 허접한 솜씨로 만들어본 울퉁붕퉁 내가 직접 깍은 감성돋는 티스푼 이었습니다!

 

 

※ 이포스팅의 취지는 버려진 나무를 재활용 한다는데 있습니다.

 

일부로 티스푼 하나 만들어보겠다고 나무를 베거나 환경을 훼손하는건

 

절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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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프 재질에 대한 재질정보 및 비교  (0) 2018.01.02

안녕하세요 다브입니다.

 

요즘 자격증관련 시험 공부때문에 포스팅을 잘 하지 못했는데요

 

아웃도어 나이프 캠핑 나이프 등 나이프 입문하시는 분들이나 매니아 분들에게

 

아주 유용하고 유니크한 정보를 들고 왔습니다.

 

주로 나이프에 많이 쓰이는 금속 비금속 재료들에 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1. 440 A.B.C  시리즈

 

440 계열은 미국산 스테인레스로 탄소 함유량에 따라 A(0.75%), B(0.9%), C(1.2%) 로 나뉩니다.

 

탄소함유량이 많을수록 강도는 더 단단해지고 녹 방지력은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440 계열은 상당히 우수한 나이프 재질로 아웃도어용 나이프에서도 고급 재질에 속합니다.

 

단단한 내구성과 날이 쉽게 무뎌지지 않으며 날을 세우기 수월하여 많은 나이프회사들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중 440C 에 포함되는 탄소량이 가장 많으며 제일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2. 티타늄

 

티타늄은 소재 특성상 녹이 슬지 않고 가벼워 주로 다이빙용 나이프에 많이 사용 됩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경도가 HR50정도 여서 날이 무르고 날을 세우기 힘들어 쉽게 날이 나가는 경우가 있어

 

아웃도어용 나이프로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많이 높은편입니다.

 

나이프 재질중에서는 비자성체이므로 폭발물 제거팀이 사용하는 전문가용에 적합한 재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3CR13

 

3CR13은 중국에서 개발한 스테인레스로 일본 JIS 규격으로 치면 SUS420J2,와 합금성분 함량이나 특성이

 

거의 유사한 재질입니다.

 

통상적으로 보편적인 칼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질이며 탄소성분이 낮고 크롬성분이 높아 내부식성이

 

뛰어나며 잘 닳지도 않아 아웃도어용이나 스쿠버 다이빙 용도등 다양한 나이프에 많이 사용합니다.

 

경도 (HRC) 51~53

 

 

 

4. 8Cr14Mov

 

8Cr14Mov는 중국에서 개발한 고급 스텐레스로, 8Cr13Mov에 비해서는 몰리브덴의 비율이 높아서

 

강도가 좀 더 높으며, 아웃도어 용으로 사용하기에 매우 훌륭한 나이프 재질입니다.

 

경도 (HRC) 58~59

 

 

 

5. 샌드빅13C26

 

세계적인 특수강 개발사인 샌드빅(스웨덴)사에서 개발한 최고급 스텐레스 강입니다.

 

샌드빅 스텐강은 13C26(상급), 14C28N(최상급) 등이 있는데, 두 제품 모두 경도가 58-59대의 치밀한 고급 스텐 강입니다.

 

고도의 열처리를 통해서 13%의 크롬 조직을 치밀하게 하여 단단한 경도나 날 유지력, 내마모성, 녹방지력 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재질입니다. 아웃도어 나이프 재질로는 상당히 고급에 해당합니다.

 

 

6. 샌드빅 14C28N

 

기존의 13C26N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강재로 녹방지력과 날유지력이 뛰어나며 충격에 강한 소재입니다.

 

민날과 요철날이 같이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의 다른 나이프와 달리 칼날이 두꺼워서 부식이 적고

 

단단한 물건도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나무를 밀어서 조각할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1.41116

 

특수하게 개발된 스텐레스 강철 (1.4116 chromium stainless steel)로 bead-blast 처리로 예리하고

 

 

내구성이 우수하여 등산 , 야외 스포츠 활동 및 사냥용으로 매우 좋은 재질 입니다.

 

 

 

8. 15CMATS34

 

15CM은 미국에서 생산된 최고급 스텐강으로 알려져있다가 일본의 하타치에서 154CM과

 

거의 똑같은 수준의 스텐인 ATS-34를 만들게 되면서 더 유명한 강재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154CM(ATS-34)은 선날 유지력과 날의 내구성의 성능이 매우 뛰어나며 어느 것에도 밀리지 않는 60RC의

 

경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녹 방지력에서는 440CDP 비해서 약간 낮은 특성이 있습니다.

 

주로 각 브랜드의 고급 라인에 적용되는 재질입니다.

 

 

 

9. S30V

 

S30V는 CPM 공법으로 생산되는 최신의 최고급 스텐강으로 CPM S30V로도 불립니다.

 

현존하는 최고급 나이프 소재로 프리미엄 나이프 모델에 주로 사용됩니다.

 

날의 강도나 선날유지력, 녹방지력,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기존 강재들을 뛰어넘는,

 

현저하게 개선된 나이프 재질로  CRKT,커쇼,거버,벅,보커등 유명메이커의 최고급 제품들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0. 12C27

 

오피넬에서 주로 많이 사용하는 12C27이죠

 

샌드빅(SANVIK)사에서 생산하는 하이카본 특수강으로 경도가 58이며 수분에 강해 거의 녹이 슬지 않는 재질입니다.

 

 

11. AUS 4,6,8,10 시리즈

 

일본산 스텐강으로 AUS 4,6,8,10등이 있습니다.

 

이들 강재는 440 A,B,C와 유사한 강재로 440보다 내구성이 더 강한편에 속합니다.

 

AUS10 같은경우 440C와 거의 비슷한 탄소함유량에 크롬은 약간 부족한 편이여서 440C에 비해 내식성은

 

부족하지만 내구성은 강한 재질입니다

 

 

경도 (HRC)55-57

 

 

 

12. 2CR13

 

중국에서 개발한 스텐강으로 일본 JIS규격으로 치면 SUS420J1, 미국 UNC 기준으로 420스텐과 합금성분 

 

함량이나 특성이 거의 유사한 재질입니다.

 

탄소성분이 낮은 스텐강으로 내부식성이 뛰어나 바닷물에 접촉하여도 쉽게 부식되지 않는 편입니다

 

고급제품의 손잡이용으로도 사용하며 스쿠버 다이빙 용도의 나이프에 많이 사용합니다.

 

경도 (HRC 51-53)

 

 

 

13. 4034

 

독일산 스텐강으로 내구성과 절삭력이 좋고 날 유지력 또한 뛰어나서 아웃도어용 나이프 재료로

 

손색이 없는 고급 소재 입니다. 420이나 420HC 재질이 4034의 특징과 유사한 특징을 지닌 재질입니다.

 

 

14. 8Cr13Mov

 

고급 스텐강으로 AUS8A와 거의 특성이 비슷합니다.

 

비교해보자면 첨가물에서 8Cr13Mov에 탄소함유량이 좀더많고 니켈함유량이 좀더적은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AUS8A보다 경도가 좀더 높고 내마모성이 좀더 낫습니다.

 

통상적인 아웃도어 용으로 사용하기에 훌륭한 나이프 재질입니다.

 

경도 (HRC)58-59

 

 

 

 

15. 다마스커스

 

16-18세기 중동지역, 시리아 다마스커스 지역에서 알려진 나이프로,

 

탄소함유량이 다른 강약의 강철이 만드는 아름다운 물결패턴이 강하면서 부러지지 않으며 매우 예리하고 날카로운 특성을 만들어 냅니다.

 

전통적인 다마스커스 강은 합금성분(바나듐 등)으로 인해 단조시 조직이 재조성되어 특유의 패턴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현재의 다마스커스 나이프는 생산성을 위하여 겹겹이 쌓은 판쇠를 접거나 두드려서 결합하는 유럽방식(접쇠단조) 방식이 사용됩니다.

 

어떤 방식이든 다마스커스 강재의 나이프는 특유의 아름다운 물결패턴을 보이며, 아주 높은 강도와 날유지력, 절삭력을 보여주는 

 

최고급 나이프 재료 중의 하나입니다.

 

 

 

16. 7Cr18Mov

 

고급 스텐강으로 몰리브덴의 비율이 높아서 강도가 높으며 날유지력과 관리에 용이합니다

 

비슷한 나이프 재질로는 440C가 있습니다.

 

등산, 야외 스포츠 활동 및 사냥용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사용하기에 매우 훌륭한

 

나이프 재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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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건강관련 정보를 두루뭉술하고 너무 광범위하게 확실한 색깔이 없이

 

이블로그를 운영했다.

 

그러고 보니 점차 의욕과 방향성이 희미해졌고,

 

자연스레 포스팅도 드문드문 해졌다.

 

그리고 이런 성장통(?)을 겪으면서

 

나만의 근접한 색깔을 찾은것 같다.

 

요즘들어 많은 변화를 느낀다.

 

이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했던것도 계속해서 바뀌고 변화된다.

 

그리고나서 깨달은것은

 

뭐든지 "확실하게는" 없다! 다만 계속해서 근접하게 변화되는 것이다.

 

이게 본디 인생인것 같다.

 

이제부터는 이블로그는

 

<아날로그 감성과 건강이 가득한 곳 "다브">로

 

컨셉을 잡았다.

 

포스팅은 보통 2~3일에 한번씩 할 예정이다

 

 

 

 

어제 TV채널을 돌리다가 황농문 교수님이 몰입에 관해서 강의 하는 채널을 우연히 발견하여,

 

예전에 몰입에 관한 교수님의 책을 본적이 어렴풋이 기억나면서

 

지금 여러가지 준비하는게 많은 시기여서 몰입이 필요할거 같아

 

얼른 메모장을 가지고와서 메모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너무 훌륭한 강의여서 혼자만 알고 있기도 아깝고 메모장에다가 두서없이 막 적은걸

 

다시 한번 정리 하는 차원에서 몰입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황농문 교수님은 요로코롬

 

생기셨습니다. 위에 사진에는 공부혁명 몰입이라고 나와있는데,

 

비단 공부에만 해당하는것이 아니라 운동이나 여러가지 작업등 일에도 적용을 시키면

 

엄청난 효율과 효과를 나타낸다는 "몰입"

 

한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먼저 교수님은 몰입의 3요소에 대해서 설명 하셨는데,

 

몰입의 3요소란.

 

1.명확한 목표

2.적절한 목표수준

3.지속적인 피드백

 

이 세가지를 게임과 공부를 예로 설명을 하셨습니다.

 

먼저 우리는 보통 게임을 할때 몰입을 잘하는데,

 

그이유는 공부에비해 게임은 피드백이 빠르고 레벨업 같은 목표수준이

 

공부보다 쉽게 이루이 지는데, 공부는 피드백이 느리고,

 

목표수준도 대부분 뚜렷하지도 않을 뿐더러 많이 높은편이여서

 

몰입을 잘하지 못한다고 설명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몰입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요

 

 HOW?

 

황농문 교수님: "1초도 쉬지 않고 해야 할 일을 생각하라."

 

처음에 이말을 듣고 이게 무슨 말이지?

 

어떻게 이게 가능한거지?

 

라는 여러가지 의구심이 들었지만,

 

교수님이 위인들과 사법고시생 기타 고시생들이 보낸 메일함을 직접 보여주면서

 

가능하겠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는데요, 우선 위인들을 살펴보자면

 

인류 역사상

 

최초의 천재라고 찬사 받는 '뉴턴'

 

이 뉴턴이 단순히 머리가 띄어나서 천재냐?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머리도 좋았겠죠. 하지만 뉴턴이 미분과 적분을 발견하고 사과가 떨어지는것을 보고

 

만유 인력의 법칙을 만든것에 근본적인 핵심은 바로,

 

"모르기 때문에 계산해보겠다. 그리고 내내 그 생각만 했다" _뉴턴

 

즉 몰입 이론과 일치합니다.

 

1초도 쉬지않고 몇날 몇일이고 계속 그생각만 했다는 것입니다.

 

또다른 예로,

 

 

전세계에서 이분 모르는 사람 없을겁니다.

상대성이론을 만들고 인류 역사상 가장 똑똑하다는 칭호를 받으신

 

아인슈타인 박사님이시죠.

 

아인슈타인 박사님은 호기심이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호기심이 드는 문제가 생길때

 

"몇달이고 몇년이고 그 문제를 내내 풀지 못했다"

 

이말은 즉슨, 몇달이고 몇년이고 계속 그 문제를 풀려고 생각하고 시도했다는 말이죠

 

몰입 이론과 일치합니다.

 

 반면 황농문 교수님께서 우리의 현실과도 비교해서 강의를 하셨는데요.

 

우리는 문제를 풀때 고민하는 시간이 10분도 채 안되 바로 답지를 본다는 겁니다.

 

이런 학습방법이 몰입을 이루어내지 못하고 더나아가서 창의성을 잉태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우리가 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는걸 아이를 가르칠때도

 

아이가 계속 생각하도록 하면 결국은 아이가 삼각형은 사각형을 대각선으로

 

잘라놓은 반이구나, 깨우치고 거기서 창의성이 잉태되고 답을 찾게되는데,

 

우리는 진도를 빨리빨리 빼야한다며 생각할 시간에 진도를 빨리 나가버리죠.

 

마지막 예로,

 

황농문 교수님께 6년간 사법고시에 낙방하는 한 고시생의 메일로 예를 들어 보려고 합니다.

 

제가 메일의 원본파일은

 

가지고 있지않은 관계로 강의 사진을 캡쳐한걸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이 고시생은 6년간 사법고시에 낙방하여 갖가지 열등감과

 

절망감속에서 아주 간절한 마음밖에 없었을 겁니다.

 

얼마나 간절하면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인 황농문 교수님의 개인메일을 따로

 

알아내서 저렇게 답이 오지도 않을 메일을 보냈을까요.

 

이에 황농문 교수님은 이 고시생에게 몰입에 대한 자료를 보내주었고,

 

이고시생은 바로 적용해서 일어나는 변화를 교수님께 다시 메일로 보냅니다.

 

우선 '몰입을 하니까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행복한 사람같이 느껴지고

 

가치관에서 변화가 생겼다고 말합니다'

 

이 이론은 불교의 참선하는 이론과도 상당히 유사하다고 설명을 하셨는데,

 

스님들이 행복한 이유도 다이런 몰입의 경지에 이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수험생들의 몰입법을

 

적용할 수 있게 알려 주셨는데요,

 

1.충분한 수면

 

(잠잘때 몰입의 호르몬 도파민 세르토닌등 여러가지 호르몬들이 생기고

 

우리가 깨어있을때 공부를 하지만 이것이 장기기억으로 넘어가는 시점

 

즉 진짜 학습이 되어지는 시점은 잠을 잘때라고 합니다)

 

2. 1~2시간 열심히하고 선잠을 자라.

(하루에 5~6번 선잠을 자라고 하시는데요, 선잠이란 말그대로 잠깐 10정도 자는 잠입니다, 위에 말대로라면 선잠은 학습의 단계인거죠)

 

3. 슬로우 싱킹하라

(슬로 싱킹이란 편안하게 생각는 것입니다. 즉,

이완된 집중을 해라 라는 건데요

이것을 내가 외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면서 암기하고 공부하는것이 아니라 외워도 그만 안외워도 그만 편안하게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해라 라는 건데요 이렇게 공부를 하게되면 잠이 오고

잠이오면 선잠을 바로 자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4. 규칙적인 운동을 해라.

(뇌세포를 시냅스를 활성화 시킬려면 땀이 많이 나오는 유산소 운동을 하라고 합니다)

 

5. 될 수 있으면 암기위주의 공부가 아니라 이해하고 생각 위주의 공부를 하라

(진도를 뺀다는 욕심을 버리고 천천히 하나하나 소화시키면서 공부하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어려운 난제를 만났을때는 10분이상 생각해보고 답을 보는 습관을 들이라고 합니다)

 

6. 시험에 떨어지더라도 높은 점수로 떨어지자 라는 마인드로 공부해라.

 

7.선택과 집중을 동하여 공부하되 반드시 외워야 하는것은 무한반복 해라.

(뇌가 중요하시 하는것이 자극과 반복인데,

우리 뇌에서 기억은 외형기억과 암묵기억으로 나누어 지는데,

외형기억은 말그대로 우리가 책상을 영어로 하면 DESK를 떠올리듯

생각해서 나오는 기억들이고 암묵기억은 친구들끼리 얘기할때 생각하지

않고 단어선택을 해서 막말을 할때 그 단어선택을 하는것이 암묵기억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암묵기억은 주로 언어적인 기능인데,

단순반복을 통해 학습이 된다고 합니다.)

 

7.내가 공부하는 과목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야 몰입이 잘된다.

(의도적으로 계속해서 이러한 생각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황농문 교수님께서도 인간인지라

 

몰입에 대해서 강의를 하면 계속해서 생각해야한다고

 

학생들에게 강조하지만 정작 본인도 생각을 안하고 멍때릴때가 가끔있다고 하십니다.

 

그럴때마다 "생각을 하지 않으면 머리가 썩고있다고 의도적으로 의식한다"

라고 하십니다.

 

황농문 교수님의 강의를 보면서

 

몰입의 힘이 정말 대단하고 반드시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그냥 단순히 천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그사람들은 얼마나 끈질기게 생각하려고 노력했을까?

 

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럼이만,

 

우리 모두 몰입하여 원하는것을 꼭 이룹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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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어떤 정보가 아니라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끄적끄적 해봅니다..

 

블로그를 만든지 어느덧 한달이 훌쩍넘어가고,

 

폭풍같았던 2017년도 끝물에 들어 설 즈음,

 

요 몇일사이 질풍노도의 시기(?)가 와서

 

블로그에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 그사이 바라고 바라던 네이버에서 검색노출 허가(?)가 통과된거 같아서

 

기분은 좋다만 아직도 여러가지 많은 생각속에 혼란스럽습니다.

 

우리 모두 하고싶고 되고 싶은 꿈이 있죠,

 

이것을 이상이라고 하면 이꿈을 준비하기 위한 현실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여유롭게 꿈을 준비하는 현실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꿈을 이루기 위해서 치열하게 원하지 않는 경제활동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며 그와중에 24시간중 단 몇시간만으로 꿈을 준비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유형을 여러가지 일테지만 꿈을 준비하는 사람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환경인 금수저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고,대학생이 아닌

 

성인 이라면 대부분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실행하느냐에 따라

 

내가 계획한것들을 완료하고

 

하루하루 작은 성취들이 모여 큰 성취가 되고

 

큰 성취가 반복되면 나도모르게 꿈에 근접해 있다고 성공한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우리들은 작은 성취들은 잘 보지 않고,

 

큰 성취들만 보기 때문에 작은 성취들을 달성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큰 성취들과도 멀어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사실, 냉철하고 바쁘고 정신없는 현실에서 하루하루 내가 계획한대로 순탄하게

 

하는것도 마음먹은대로 잘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모두는 원하는 이상을 이루기 위해서 하루하루 작은 성취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간혹 중간에 쉬는시간이나 출퇴근 자투리 시간에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이런 의구심이 들때면,

 

자기생각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합니다.

 

설령 내가 가려고 하는길이 생각해보니 내가 원하지 않았고 잘못된 길일지라도

 

이길에 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느새 이길은 내가 진정 원하는 목적지를 찾았을때

 

지름길이 되어 줄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에서 꿈에 대한 확실한 목적지나 변하지 않는 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계속해서 당장 눈앞의 자기 앞길을 개척해서 나아 가느냐가 작은성취이고

 

그런 작은성취들을 계속 개척해 나가다보면 희미하게 보였던 마을(큰성취)이 나타날것이고.

 

그리고 그런 마을들을 지나다보면 더욱더 큰세상(성공)을 마주한다고 믿습니다.

 

 

문득 제 가장친한 친구가 쓴 책의 겉표지의 문장이 생각나네요

 

 

해석 하기 나름이겠지만,

 

저는 이렇게 해석 했습니다.

 

제가 직접 꽃길을 뒤로 걷도 있다고 생각하면,

 

뒤로 걸으면 내가 가는길이 보이지 않아

 

당장의 두려움과 막막함 여러가지 많은 생각들이 들겠지만,

 

앞에 보이는 것들은 아름다운 꽃들, 즉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들 이라는 뜻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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