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브'입니다.

 

2018년 새해부터 운동으로 벌크와 다이어트 등 여러가지 목표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꼭 헬스장을 가야하나?

 

대답은 NO!

 

그런데 집에서 운동하려고 보니 뭘 해야 할지?

 

어느 부위를 어떻게 하는건지?

 

운동별로 일일이 하나하나 다 검색해서 알아보기 귀찮아 하시는분들!

 

을 위해 단 1장의 사진으로 부위별 맨몸운동의 종류를 한번에 보실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외국에서 가장 효과있는 맨몸운동을 NO-equipment(장비없이) 집에서 혹은 공원에서

 

할 수 있도록 알려진 'ab exercises' 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어떠신가요

 

사진 한장에 부위별 운동들이 한눈에 뽝! 정리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한 설명이나 사진이 하나의 사진으로 나와있어서 대충 감은 잡으시겠지만,

 

정확하게 어떻게 하는건지 좀 헷갈리실 수도 있으실거에요

 

따라서 제가 사진에 아주 작게 나와있는 운동명칭을 따로 기재해 드리고,

 

그 운동명칭을 유투브로 검색해서 동영상으로 보시면서 집에서 운동하는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운동명칭은 왼쪽 상단부터 밑으로 적겠습니다.

 

 

 

1.복근

 

1) sit ups

 

2) reverse crunches

 

3) bicycle crunches

 

4) flutter kicks

 

5) leg raises

 

6) elbow plank

 

 

 

2.하체(허벅지)

 

1) lunges

 

2) high knees

 

3) turning kicks

 

4) climbers

 

5) plank jump ins

 

6) lunges step ups

 

 

 

 

3.엉덩이

 

1) squats

 

2) donkey kicks

 

3) bridges

 

4) jump knee tucks

 

5) fly steps

 

6) side leg raises

 

 

 

 

 

 

4.팔(삼두)

 

1) close grip pusk ups

 

2) tricep dips

 

3) tricep extensions

 

4) get ups

 

5) punches

 

6) side to side chops

 

 

 

5.팔(이두)

 

1) leg curls

 

2) chin ups

 

3) doorframe rows

 

4) body rows

 

5) sitting pull ups

 

6) pseudo planche

 

 

 

6. 등

 

1) pull ups

 

2) elbow lifts

 

3) soperman

 

4) star plank

 

5) alt arm/ leg plank

 

6) full arch

 

 

7. 가슴

 

1) push ups

 

2) plank rotations

 

3) chest squeeses

 

4) shoulder press

 

5) shoulder taps

 

6) clapping push ups

 

 

 

 

 

여기까지 입니다!

 

일일이 검색해서 맨몸운동 종류를 알아볼 필요 없이 사진 한장에

 

맨몸운동도 이렇게 다양하게 응용해서 할 수 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운동은 꼭 자기가 직접 해봐야 자기것이 되는것이니

 

사진으로만 그치지 말고 꼭 유투브에 검색해서 동영상보고 따라해보세요!

 

꾸준히 하시면 기본적인 근력과 근육이

 

분명히 생기실 거에요

 

그럼 모두 득근!!

 

 

파버 카스텔 이모션 만년필 1달간 사용한 솔직한 사용후기 입니다.

 

저는 AS가 가능한 제품은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입하지 않고

 

꼭 오프라인 매장가서 돈을 좀 더 주더라도 가서 직접 구매합니다.

 

특히 고가의 제품이라면 더더욱 사후관리가 중요하니까요~

 

잠실 교보문고 핫트랙스에가서 직접 써보기도 하고 필기감도 생각보다 부드럽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 고심 끝에 구입

 

했습니다., 가격은 15만원.

 

개봉을 하면,

 

 

아참 교보문고 핫트랙스 에서는

 

잉크를 마침 행사기간이라 같이 줍니다.

 

 

잉크는 2가지 방법으로 쓸 수 있는데요,

 

저는 컨버터블 방식보다는 카트리지가 방식이 더 간단해서 카트리지로 장착!

 

컨버터블은 잉크에대고 주사기 피스톤 올리는거 처럼 쭈욱 빨아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아래 캡은 크롬도금을 한 금속재질이고

 

바디는 배나무 재질 입니다.

 

그리고 특이한점은 이모션 만년필제품은 뚜껑이 힘으로 여는 방식이 아니라

 

돌려서 여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무심코 힘으로 뚝 열다가 펜촉이 망가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품은 그럴 염려가 없습니다.

 

저는 금속과 나무가 같이 공존(?)하는 제품을 좋아합니다.

 

이유는, 금속을 만졌을때 차가운 촉감이 드는데, 다시 나무를 만지면 따듯한 촉감 2가지를 동시에

 

느낄수 있기 때문이죠.

 

 

 

자세히 보면 바디에 필기체로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만년필이죠. 하하하하

 

뚜껑 캡에다가 각인을 할 수 도 있지만,

 

캡에다가 하면 너무 티가 확나서 저는 은은하게 바디에다가 각인을 했습니다.

 

각인서비스는 교보문고에서 구입하면 무료입니다.

 

 

 

필기체로 한번 써본건데요,

 

삐뚤빼뚤 아직 많이 서툴지만 필기체를 쓰기엔 정말로 좋은 만년필입니다.

 

왜냐하면 정말 부드럽게 써지는데 다른 만년필들을 써보시면 알겠지만.

 

만년필은 펜촉이 볼펜처럼 볼이아니라 그냥 금속 촉이기 때문에

 

특유의 종이를 긁는듯(?)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품의 경우엔 볼펜보다 더 부드럽게 글씨가 써져서 처음에 써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하나의 단점이라고 하면,

 

그립인데요 펜의 두께가 좀 있어서 남자분들 같은경우엔 상관없을거 같긴한데,

 

여자분들 같은경우엔 좀 불편하게 느끼실 수가 있어요

 

펜을 잡는부분은 나무가 아니라 금속부분이라 좀 다소 차가운 느낌이 들 수 있지만,

 

그럴때 위에 배나무 바디 한번씩 만져주면 따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결론 총 평점 ☆★★★★

 

저같은 경우 주관적이지만,

 

고가의 워터맨이나 몽블랑 같은 만년필에 비해 전혀 부족한 느낌을 못받을 만큼

 

필기감이 우수했고, 디자인 또한 오히려 더 클래식 하게 느껴졌습니다.

 

바디가 나무재질이 아니라 금속이나 특수 재질일 경우 내구성이 강하고 더오래

 

사용 할 수 있겠지만, 저는 오래 쓸수록 색이 바래지고 갈라지고

 

하는 나만의 손때(?)가 배이는것이 클래식한 멋이라고 생각하기에

 

나무같은 재질을 더 선호 합니다. 그 중 내구성이 좋고 고급스러운 배나무를

 

사용 했다는 점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구매를 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저는 인터넷보다 꼭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구입을 하라고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나중에 고장이 나거나 파손이 될때 무상보증이나 수리를 맡기기 편합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그립감의 경우 내가 묵직한 느낌이 좋다는 분들은 정말 좋지만,

 

나는 가볍게 감기는 느낌이 좋다시는 분들은 다소 불편 할 수 있다는점 알려드립니다.

 

 

서울 경기도권에 거주하는 해병대 후배님들은 동원예비군을 김포제1예비군훈련장

 

을 배정받으실 확률이 높아서 대중교통으로 가는법과 챙겨야 할 준비물들을

 

3년차로 다녀온 후기로 가볍게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차가 없어서 대중교통으로 가겠다 하시는분들은 간단하게 2가지로 추천

 

1. 버스: 영등포시장역 3번 출구로 올라와서 88번 버스를 타고 오리정역에서 내린다.

그러면 근처에 예비군대대가 바로 있습니다.

(제일 강력추천 합니다)

 

2. 지하철: 공항철도 노선 '검암'역에서 하차후

택시를 타고 김포제1예비군훈련장에 내려달라고 한다.(다만 김포제1예비군훈련장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 검암역인데 여기에서 마저도 예비군대대까지 20키로 가까이 나온다. 그래서 택시비가 이만원 정도 나온다.)

 

 

로드먼은 길치라 바로 예비군대대 앞에 택시타고 내릴려고 2번의 방법을 이용했으나 나중에 알고보니 대중교통으로 오시는분들은 거의다 1번의 방법으로 오셨다고 한다. 

 

 

꼭 챙겨야 할 준비물!

 

1.통지서

 통지서는 가져오라고 하는데 검사는 안한다. 하지만 거기에 본인이 소속되있는 대대랑 나중에 훈련받을 주특기 같은게 적혀있어서 가져가는게 좋다.

 

 

2.군복

군복같은경우에 검사가 상당히 까다롭다.

전역할때 여러가지 휘장을 군복에 오바로크 했다면 집에서 때어가는게 좋다.

부사관들은 그냥 제일깔끔한 빨간명찰만 달려있는걸 좋아한다.

만약 휘장을 달았으면 부사관들이 맞으면 마크사 가서 때서 오라고 할것이다.

 

 

3.혁대

고무링은 검사안하는데 군대에서 보급받은 허리띠는 검사한다.

 

 

4.신분증

신분증이 없으면 폰으로 가족에게 전화해 신분증 사진을 정확하게 찍어서 보내달라고 해야한다.

(로드먼은 신분증이 다른지갑에 있어서 마침 친누나가 다행히 집에 있고 전화를 받아서 신분증을 카톡으로 전송받았다.)

 

 

5. 수건3장, 속옷2장, 치약,칫솔,세면도구 ,양말

 

치약 칫솔 세면도구 같은경우 복불복으로 보급을 해주는곳도 있지만 로드먼의 포병대대는 보급물품이 부족하다고 보급을 해주지 않았다.

여기서 깃수가 높은 해병들은 후임들꺼 빌려써야지 라고 생각할텐데 참고로 한생활반 1년차에서 4년차까지 그런생각으로 세면도구 아무도 안가져온 생활반이 있었다.

 

 

6. 귀마개,마스크

 

이건 선택사항이나, 로드먼은 꼭 챙기라고 말해주고 싶다.

왜냐면 생활반에 이갈고 코심하게 고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로드먼은 잠귀가 밝아서 귀마개를 항상 새걸로 사서간다. 실제로 같이 생활한 후임은 옆에 코고는 선임때문에 잠을 새벽까지 잘못잤다고 했다.

마스크같은 경우엔 먼지가 정말 많은 생활반으로 갈수도 있다 알레르기 비염이 있다면 가서 훌쩍거리지말고 꼭챙기자.

 

 

7. 책 2권정도

 

처음에 로드먼의 생활반에 갔을때 생활반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무슨 독서캠프 온 줄 알았다.

다들 책꺼내서 누워서 보는 분위기 이다.

그리고 실제로 그만큼 신변정리 시간이 정말 지루할만큼 많이 주어 진다.

로드먼은 책2권 가져갔는데 다읽고 옆에있는 후임이 안보는 책까지 1권 더읽었다.

 

 

 

그밖에 간단한 생활후기.

 

해병대는 육군예비군과 동원예비군 생활하는게 좀다르다.

 

일단 들어가면 명찰 뒤에 자기 기수랑 1년차는 짝대기 하나 4년차는 짝대기 4개를 긋고

 

생활반의 위계질서가 바로 정해진다.

 

그리고 1,2년차들은 장기자랑을 해야하기도 한다.

 

선임들이 돈모아서 피엑스를 사주는 좋은문화도 있지만,

 

좀 민망하고 기분나쁠수도 있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

 

하지만, 기왕해야하는 2박3일 예비군 재미있게 좋은추억으로 갔다오려면

 

군생활 할때와 마찬가지로 기합있는 모습으로 선임들을 대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끝으로 실제 과업같은 경우엔 부사관 장교들이 동원예비군의 편의를 많이 바주고 쉬는시간을 많이 주기때문에 오히려 심심하고 따분할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런데와서 아무하고 말안하고 가만히 그냥 자기할것만 하는 사람들이 꼭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사회에서 도움받고 주며 정말 좋은 인연과 인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인생에서 4번있는 1년에 1번인 기회라고."

 

필승.

 

 

 

 

 

 

 

키보드 덕후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1~2만원에서 시작하여 몇백 몇천만원 까지 가는 키보드들을 수집하는사람들...

 

오늘 저도 키보드를 검색하고 나름 분석 연구한 결과 키보드에 집착? 하시는 심정

 

이 뭔지 알거같더군요. 상당한 매력이 있습니다.

 

자그럼 키보드에 종류 및 특징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우선 키보드에 대한 자세한 매커니즘이나 그림이나 기술적인 면은 생략하고!

 

처음 키보드에 대한 종류나 구입을 하시려고 간단하게 크고 중요한 종류 및 특징 위주로 기술하겠습니다.

 

 

 

1. 맴브레인 키보드

 

맴브레인 키보드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키보드를 이루는 키하나하나의 축이 고무

  

판으로 되어있어서 누르면 다시 올라오는 방식으로 구성된 키보드입니다.

 

키를 누르면 다시올라는 힘을 키의압력 '키압'이라고 하는데 맴브레인 키보드는

 

키압이 적은편이라 키보드를 누를때 나는 소리도 적은 편이며 사무실에서 혹은

 

피시방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키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만큼 가격도 저렴하고 보편적인 키보드다 라고 까지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2. 펜타그레프 키보드

 

쉽게 말해서 노트북 키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키보드의 높이가 낮아서 눌리는 느낌이나 키를 누르는 키감이 미미한 키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기계식 키보드

 

맨위에 사진이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일부러 좀 기계식 키보드만의 느낌이 잘 살릴수 있는

 

클래식한 키보드로 포스팅 해봤습니다. 맴브레인 키보드가 고무판으로 되어있다면

 

기계식 키보드는 스프링이 들어가서 키압이 강한편이며,

 

키압의 강한정도에 따라 청축,갈축,적축,백축 등등으로 나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청축부터 하나하나의 키의 특징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기계식 키보드는 키압을 느낄수 있는 단계가 여러가지이며 키보드를 누르는 '맛'이 있다고

 

할 수 있는게 기계식 키보드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4. 플런저 키보드

 

맴브레인 방식에 플런저라는 장치를 달아 기계식 느낌이 나게 하는 키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게 단점이라고 합니다.

 

5. 프로젝션 키보드

 

레이저빔 프로젝터로 평평한 바닥에 자판 영상을 쏘아 만든 키보드입니다.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해당 키를 누른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신기하긴

 

하지만, 프로젝터를 동반해야 하기 때문에 휴대성이 매우 떨어질 뿐 아니라 키보드

 

특유의 손맛도 없고 가격마저 비싸다고 합니다.

 

 

6. 플렉시블 키보드

 

키보드 전체가 고무로 되어 있어 러버 돔 키보드라고 부르기도 하고, 구부릴 수 있

 

다고 하여 플렉시블(flexible) 키보드 또는 폴더블(foldable) 키보드라 부르기도 합니다.

일체형 구조라 액체를 쏟아도 걱정이 없고 둘둘 말아서 가지고 다닐 수 있어 휴대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방식은 아닙니다.

 

 

간단명료 정리 및

로드먼의 생각!!!

 

키보드의 종류는 크게 약 6가지 정도되며 누르는 맛(키압)의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천차 만별이다.

 

하지만 요즘엔 기계식 키보드가

누를때 경쾌한 소리나 쾌감?때문에 매니아층이 늘고 있다.

 

 그리고 '아날로그적 감성키보드' 라는 느낌이 있어서 앞으로도 덕후들이 늘어 날 전망이며 오늘 필자도 한 소셜커머스로 기계식키보드를 구입했다.

 

이런 별것도 아닌 소소한 일상생활의 쾌감(?)이나 만족들을 채워주는것들이 앞으로 산업의 경쟁력과 덕후시장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아날로그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헬스 말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맨몸운동! 'ab exercises'  (1) 2018.01.09
파버 카스텔 이모션 만년필 1달 솔직한 사용후기 입니다.  (0) 2017.11.15
김포제1예비군훈련장 가는법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 111)  (1) 2017.10.29
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