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때 있다.

 

'뭐해 먹고 살아야 되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걸까'

 

'내가 원하는 삶은 뭘까'

 

이런 막막한 생각.. 에 사로잡힐때가 있다.

 

내나이 28, 잘 다니던 대기업을 관두고 지금은 하루에 5시간씩 우리집에서 가까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가치관이 돈보다는 '시간'인 주의라,

 

대기업을 다닐때보다 삶의질을 좋아졌지만,

 

그만큼 불안감도 커진다.

 

막막한 생각에 사로잡혀 동네 서점에 갔을때 한눈에 뽝!!! 하고 들어온 도서가

 

바로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라는 책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책이 원하는 삶을 살도록 명확한 답을 주거나 해결책을 제시 하지는 않는다.

 

다만,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나의 태도나 생각들을 잡아 준다고 표현해야 맞을듯 하다.

 

"마치 독서하기에 불편한 구부정한 자세를 독서하게끔 옳바른 자세로 잡아주는 느낌?"

 

 

 

 

요로코롬 생겼다.

 

구형판이 있고 신형판이 있는데, 내가 산책은 신형 판인것 같다.

 

 

 

 

목차는 이러하다.

 

구매 의향이 있으실 분들은 참고하시라.

 

 

책의 특이점이라 하면,

 

 

 

요로코롬 파트가 끝날때마다

 

책의 내용을 삶에 적용, 응용 시킬수 있는 부분이 존재 한다는것!

 

 

자기 계발서인지라 전체적인 줄거리는 생략하고,

 

내가 가장 큰 감명을 받은 부분을 소개 하자면,

 

 

p192. 당신이 수준이 낮은 것은 어려운 일에 도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파트를 읽고 아차! 싶은 느낌이 들었다.

 

 

 

지금 나의 수준.  객관적이게 바라봤을때 본인이 가장 잘안다.

 

분야마다 내가 수준이 높은분야도 있고 낮은 분야도 있겠지만,

 

수준이 낮은 분야는 크게 두부류다.

 

첫째는 관심은 많으나 노력에 비해 수준이 낮다.

 

둘째는 관심이 없고 노력도 없다.

 

후자는 가볍게 패쓰하고,

 

전자의 경우는 다시 되짚어 생각해봐야 한다.

 

 

전자의 경우는 대게 어려운일에 도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책에 내용을 잠시 빌리자면,

 

"간혹 이런 부류의 젊은이들이 있다. 머릿속에는 수많은 계획과 포부가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끊임없는 의구심에 사로잡히는

 

이들이다. "만일 실패하면 어떡하지?", "정말 이렇게 해도 될까?" 이러한 의구심은 스스로를 위축시키고 소극적으로 만든다.

 

또한 주변에서 쉼 없이 쏟아지는 경고와 권유, 조언에 마음이 수시로 냉온탕을 오간다.

 

그 결과 수많은 사람의 이상과 계획이 실패를 두려워하는 심리 속으로 침몰하고 만다.

 

마지막에는 결국 '현실'을 선택하고 어제와 똑같은 삶을 이어가게 된다

 

우리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야 한다. 난 그 일을 해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하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이룰 수가 없다."

 

 

"데일 카네기는 이런 말을 했다. "가장 큰 성취를 이룬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과감하게 행동한 사람이다.

 

모든 것을 다 갖춘 배는 부두를 벗어나기 힘들다."

 

 

 

이 두 대목을 읽고 정말 큰 공감과 큰 힘이 되었고,

 

 

 

"책속에 답이 있다"

 

 

모두들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나는 저말이 이렇게 수정되어야 좀 더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책안에 우리가 찾고자 하는 답에 대한 우리의 자세와 태도가 있다. 답을 향한 옳바른 자세와 태도가 답을 만든다"

 

 

어제 TV채널을 돌리다가 황농문 교수님이 몰입에 관해서 강의 하는 채널을 우연히 발견하여,

 

예전에 몰입에 관한 교수님의 책을 본적이 어렴풋이 기억나면서

 

지금 여러가지 준비하는게 많은 시기여서 몰입이 필요할거 같아

 

얼른 메모장을 가지고와서 메모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너무 훌륭한 강의여서 혼자만 알고 있기도 아깝고 메모장에다가 두서없이 막 적은걸

 

다시 한번 정리 하는 차원에서 몰입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황농문 교수님은 요로코롬

 

생기셨습니다. 위에 사진에는 공부혁명 몰입이라고 나와있는데,

 

비단 공부에만 해당하는것이 아니라 운동이나 여러가지 작업등 일에도 적용을 시키면

 

엄청난 효율과 효과를 나타낸다는 "몰입"

 

한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먼저 교수님은 몰입의 3요소에 대해서 설명 하셨는데,

 

몰입의 3요소란.

 

1.명확한 목표

2.적절한 목표수준

3.지속적인 피드백

 

이 세가지를 게임과 공부를 예로 설명을 하셨습니다.

 

먼저 우리는 보통 게임을 할때 몰입을 잘하는데,

 

그이유는 공부에비해 게임은 피드백이 빠르고 레벨업 같은 목표수준이

 

공부보다 쉽게 이루이 지는데, 공부는 피드백이 느리고,

 

목표수준도 대부분 뚜렷하지도 않을 뿐더러 많이 높은편이여서

 

몰입을 잘하지 못한다고 설명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몰입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요

 

 HOW?

 

황농문 교수님: "1초도 쉬지 않고 해야 할 일을 생각하라."

 

처음에 이말을 듣고 이게 무슨 말이지?

 

어떻게 이게 가능한거지?

 

라는 여러가지 의구심이 들었지만,

 

교수님이 위인들과 사법고시생 기타 고시생들이 보낸 메일함을 직접 보여주면서

 

가능하겠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는데요, 우선 위인들을 살펴보자면

 

인류 역사상

 

최초의 천재라고 찬사 받는 '뉴턴'

 

이 뉴턴이 단순히 머리가 띄어나서 천재냐?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머리도 좋았겠죠. 하지만 뉴턴이 미분과 적분을 발견하고 사과가 떨어지는것을 보고

 

만유 인력의 법칙을 만든것에 근본적인 핵심은 바로,

 

"모르기 때문에 계산해보겠다. 그리고 내내 그 생각만 했다" _뉴턴

 

즉 몰입 이론과 일치합니다.

 

1초도 쉬지않고 몇날 몇일이고 계속 그생각만 했다는 것입니다.

 

또다른 예로,

 

 

전세계에서 이분 모르는 사람 없을겁니다.

상대성이론을 만들고 인류 역사상 가장 똑똑하다는 칭호를 받으신

 

아인슈타인 박사님이시죠.

 

아인슈타인 박사님은 호기심이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호기심이 드는 문제가 생길때

 

"몇달이고 몇년이고 그 문제를 내내 풀지 못했다"

 

이말은 즉슨, 몇달이고 몇년이고 계속 그 문제를 풀려고 생각하고 시도했다는 말이죠

 

몰입 이론과 일치합니다.

 

 반면 황농문 교수님께서 우리의 현실과도 비교해서 강의를 하셨는데요.

 

우리는 문제를 풀때 고민하는 시간이 10분도 채 안되 바로 답지를 본다는 겁니다.

 

이런 학습방법이 몰입을 이루어내지 못하고 더나아가서 창의성을 잉태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우리가 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는걸 아이를 가르칠때도

 

아이가 계속 생각하도록 하면 결국은 아이가 삼각형은 사각형을 대각선으로

 

잘라놓은 반이구나, 깨우치고 거기서 창의성이 잉태되고 답을 찾게되는데,

 

우리는 진도를 빨리빨리 빼야한다며 생각할 시간에 진도를 빨리 나가버리죠.

 

마지막 예로,

 

황농문 교수님께 6년간 사법고시에 낙방하는 한 고시생의 메일로 예를 들어 보려고 합니다.

 

제가 메일의 원본파일은

 

가지고 있지않은 관계로 강의 사진을 캡쳐한걸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이 고시생은 6년간 사법고시에 낙방하여 갖가지 열등감과

 

절망감속에서 아주 간절한 마음밖에 없었을 겁니다.

 

얼마나 간절하면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인 황농문 교수님의 개인메일을 따로

 

알아내서 저렇게 답이 오지도 않을 메일을 보냈을까요.

 

이에 황농문 교수님은 이 고시생에게 몰입에 대한 자료를 보내주었고,

 

이고시생은 바로 적용해서 일어나는 변화를 교수님께 다시 메일로 보냅니다.

 

우선 '몰입을 하니까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행복한 사람같이 느껴지고

 

가치관에서 변화가 생겼다고 말합니다'

 

이 이론은 불교의 참선하는 이론과도 상당히 유사하다고 설명을 하셨는데,

 

스님들이 행복한 이유도 다이런 몰입의 경지에 이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수험생들의 몰입법을

 

적용할 수 있게 알려 주셨는데요,

 

1.충분한 수면

 

(잠잘때 몰입의 호르몬 도파민 세르토닌등 여러가지 호르몬들이 생기고

 

우리가 깨어있을때 공부를 하지만 이것이 장기기억으로 넘어가는 시점

 

즉 진짜 학습이 되어지는 시점은 잠을 잘때라고 합니다)

 

2. 1~2시간 열심히하고 선잠을 자라.

(하루에 5~6번 선잠을 자라고 하시는데요, 선잠이란 말그대로 잠깐 10정도 자는 잠입니다, 위에 말대로라면 선잠은 학습의 단계인거죠)

 

3. 슬로우 싱킹하라

(슬로 싱킹이란 편안하게 생각는 것입니다. 즉,

이완된 집중을 해라 라는 건데요

이것을 내가 외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면서 암기하고 공부하는것이 아니라 외워도 그만 안외워도 그만 편안하게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해라 라는 건데요 이렇게 공부를 하게되면 잠이 오고

잠이오면 선잠을 바로 자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4. 규칙적인 운동을 해라.

(뇌세포를 시냅스를 활성화 시킬려면 땀이 많이 나오는 유산소 운동을 하라고 합니다)

 

5. 될 수 있으면 암기위주의 공부가 아니라 이해하고 생각 위주의 공부를 하라

(진도를 뺀다는 욕심을 버리고 천천히 하나하나 소화시키면서 공부하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어려운 난제를 만났을때는 10분이상 생각해보고 답을 보는 습관을 들이라고 합니다)

 

6. 시험에 떨어지더라도 높은 점수로 떨어지자 라는 마인드로 공부해라.

 

7.선택과 집중을 동하여 공부하되 반드시 외워야 하는것은 무한반복 해라.

(뇌가 중요하시 하는것이 자극과 반복인데,

우리 뇌에서 기억은 외형기억과 암묵기억으로 나누어 지는데,

외형기억은 말그대로 우리가 책상을 영어로 하면 DESK를 떠올리듯

생각해서 나오는 기억들이고 암묵기억은 친구들끼리 얘기할때 생각하지

않고 단어선택을 해서 막말을 할때 그 단어선택을 하는것이 암묵기억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암묵기억은 주로 언어적인 기능인데,

단순반복을 통해 학습이 된다고 합니다.)

 

7.내가 공부하는 과목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야 몰입이 잘된다.

(의도적으로 계속해서 이러한 생각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황농문 교수님께서도 인간인지라

 

몰입에 대해서 강의를 하면 계속해서 생각해야한다고

 

학생들에게 강조하지만 정작 본인도 생각을 안하고 멍때릴때가 가끔있다고 하십니다.

 

그럴때마다 "생각을 하지 않으면 머리가 썩고있다고 의도적으로 의식한다"

라고 하십니다.

 

황농문 교수님의 강의를 보면서

 

몰입의 힘이 정말 대단하고 반드시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그냥 단순히 천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그사람들은 얼마나 끈질기게 생각하려고 노력했을까?

 

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럼이만,

 

우리 모두 몰입하여 원하는것을 꼭 이룹시다!

 

오늘은 그냥 어떤 정보가 아니라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끄적끄적 해봅니다..

 

블로그를 만든지 어느덧 한달이 훌쩍넘어가고,

 

폭풍같았던 2017년도 끝물에 들어 설 즈음,

 

요 몇일사이 질풍노도의 시기(?)가 와서

 

블로그에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 그사이 바라고 바라던 네이버에서 검색노출 허가(?)가 통과된거 같아서

 

기분은 좋다만 아직도 여러가지 많은 생각속에 혼란스럽습니다.

 

우리 모두 하고싶고 되고 싶은 꿈이 있죠,

 

이것을 이상이라고 하면 이꿈을 준비하기 위한 현실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여유롭게 꿈을 준비하는 현실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꿈을 이루기 위해서 치열하게 원하지 않는 경제활동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며 그와중에 24시간중 단 몇시간만으로 꿈을 준비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유형을 여러가지 일테지만 꿈을 준비하는 사람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환경인 금수저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고,대학생이 아닌

 

성인 이라면 대부분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실행하느냐에 따라

 

내가 계획한것들을 완료하고

 

하루하루 작은 성취들이 모여 큰 성취가 되고

 

큰 성취가 반복되면 나도모르게 꿈에 근접해 있다고 성공한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우리들은 작은 성취들은 잘 보지 않고,

 

큰 성취들만 보기 때문에 작은 성취들을 달성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큰 성취들과도 멀어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사실, 냉철하고 바쁘고 정신없는 현실에서 하루하루 내가 계획한대로 순탄하게

 

하는것도 마음먹은대로 잘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모두는 원하는 이상을 이루기 위해서 하루하루 작은 성취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간혹 중간에 쉬는시간이나 출퇴근 자투리 시간에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이런 의구심이 들때면,

 

자기생각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합니다.

 

설령 내가 가려고 하는길이 생각해보니 내가 원하지 않았고 잘못된 길일지라도

 

이길에 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느새 이길은 내가 진정 원하는 목적지를 찾았을때

 

지름길이 되어 줄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에서 꿈에 대한 확실한 목적지나 변하지 않는 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계속해서 당장 눈앞의 자기 앞길을 개척해서 나아 가느냐가 작은성취이고

 

그런 작은성취들을 계속 개척해 나가다보면 희미하게 보였던 마을(큰성취)이 나타날것이고.

 

그리고 그런 마을들을 지나다보면 더욱더 큰세상(성공)을 마주한다고 믿습니다.

 

 

문득 제 가장친한 친구가 쓴 책의 겉표지의 문장이 생각나네요

 

 

해석 하기 나름이겠지만,

 

저는 이렇게 해석 했습니다.

 

제가 직접 꽃길을 뒤로 걷도 있다고 생각하면,

 

뒤로 걸으면 내가 가는길이 보이지 않아

 

당장의 두려움과 막막함 여러가지 많은 생각들이 들겠지만,

 

앞에 보이는 것들은 아름다운 꽃들, 즉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들 이라는 뜻이 아닐까요.

 

 

 

 

 

 

 

어제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쉬는시간에 우연히 동기부여 글을 읽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읽은 글이 뭔가 내자신 안에 뜨거운 무언가를 강하게 자극시켰다.

 

평소 동기부여 영상이나 글을 좋아해서 많이 접하는 편인데,

 

이번에 소개할 인물 같은경우엔 정말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재대로 신분상승하며,

 

부와 명예를 가져간 인물이다.

 

솔직히, 자수성가한 인물들을 보면 시대를 잘 만났거나 특별히 운이 좋았던 경우로 크게

 

상승곡선을 타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운도! 준비된 자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라고 생각하지만,

 

Wayne Huizenga의 경우는 정말 노력으로 인해 성공한 인물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한국사람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아서 검색해도 많은 정보가 없지만,

 

구글에  Wayne Huizenga라고 치면 보다 더 상세한 정보가 나올 것이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자세한 스토리를 다루진 않고

 

나에게 정말 많은 공감과 강한피드백을 줬던 부분만 간추려서 적어보려고 한다.

 

 후이젠가는 네덜란드 이민자의 2세로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집안사정이 좋지 않아서 대학교 1학년을 자퇴를 하고 시카고 지역에서 시급1달러 정도의

 

쓰레기 청소부로 들어가게 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보면 한가지 확실한 특징이 있는데,

 

정말 매사에 긍정적이고 어떤일을 하던지 거기서 꿈을 꾸고 희망을 보는것 같습니다.

 

옛날에 책을 보면서 감명을 받은 글귀가 생각나네요.

 

긍정에너지가 가득한 사람은 많은 구름들 사이에 희미하지만 한줄기 내려온 빛을 바라보지만,

 

부정에너지가 강한 사람은 그저 많은 구름들만 눈에 보인다는 것이죠.

 

웨인 후이젠가는 이렇게 힘든 상황속에서도

 

쓰레기 청소일을 재미있게 즐기면서 했다고 합니다. 

 

매일같이 새벽2시에 일어나서 정오까지 쓰레기차로 쓰레기를 나르고,

 

하루일과가 끝나고 집에오면 고객관리를 하면서 점차 자신만의 영역을 넓혔던 것이죠.

 

후이젠가가 이러한 자신만의 노력을 할 수 있었던건 그의 아버지가 해준말 덕분이었다고 하는데,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남을 위해 일하면 평생 큰 돈을 벌 수 없다."

 

라는식의 가치관을 심어줬는데, 저는 이점에서 크게 공감을 한것이,

 

각종 아르바이트부터 중소기업 부터 대기업 취업까지 일을 하면서,

 

적은시급이든 높은 연봉이던 간에 정말 내가 아니라 회사의 이윤창출을 위해 나의

 

몸이 아니라 회사의 몸이 되어 하루하루

 

주5일 또는 주7일(특근)을 하며 살아간다는것이 정말 나중에 내삶을 돌이켜봤을때

 

나의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어느날 문득 들었습니다.

 

그리고 로드먼은 회사에서 따박따박 주는 월급이 아닌 조금을 벌더라도

 

오로지 나의 능력으로 나를위해 시간을 쓰며 돈을 벌어보자 라고 결심을

 

하고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나왔습니다.

 

이런 나의 생각이 웨인 후이젠가의 아버지의 유언을 보며 매우 큰 공감과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후이젠가는 쓰레기 처리 사업말고도 여러가지 사업에 도전했고

 

세계 500대 기업 순위에 자기 사업을 이름을 올리며

 

연간 1억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천억원 정도)의 수익을 내며

 

여러가지 후원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900억짜리 요트도 사면서 여가를 즐기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말그대로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의 삶을 산 표본입니다. 

 

그가 마지막으로 세상에 전하는 메세지는

 

"어떤 사람들은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현실은 매일 아침 일어나서 그것을 이뤄 나가는 사람만이 성공을 맛본다 남들보다 2배 3배로 돈을 벌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장 일어나서 남들보다 2배 3배로 뛰어라"

 

라는 아주 단순한 팩트폭행을 선사합니다.

 

정말 이사람을 보며 좋은 동기부여가 된 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 전부 성공을 바라지만 막상 후이젠가 처럼 새벽2시에 일어나서

 

자기의 꿈을 이뤄나가는 사람은 아주 소수이거나 없다고 봅니다.

 

그 소수의 사람이 후이젠가이고 또한 성공은 못할지라도 성장하는 사람임을

 

확신하며 이글을 마무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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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최고의 공부다 (한국갭이어 안시준저) 독서리뷰 입니다.

 

 

로드먼은 여행을 가고 싶은데 여행을 갈 여건이 안되어 독서로 간접적으로 여행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이책을 구입했습니다.

 

 

 

우선 이책을 읽으면 좋을것 같은 분들!

 

1. 세계여행을 갈 여건은 안되고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싶은 독자.

 

2. 무전여행(돈없이다니는여행)은 어떠한 경험이 되는지 궁금한 독자.

 

3. 각나라별로 문화나 가치관을 느끼고 싶은 독자.

 

4. 세계여행을 다니면서 어떤걸 느끼고 깨닫게 되는지 궁금한 독자.

 

 

 

전체적인 줄거리.

 

 

줄거리는 일일이 나열하면 자칫 지루해 질 수 있기에 전체적으로 목차를 정리해서 간단명료하게 적어보자면,

저자는 스펙 쌓기 대신 무전여행을 선택해 취업대신 바로 무전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시련과 고난을 겪고 극복하면서 성장하게 되는 그런 줄거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서 나중엔 갭이어라는 문화를 알리고 젊은 청춘들에게 진정으로 나를 찾고 미래를 탐색하는 시간을 찾아주기 위해 한국갭이어를 창업하여 지금은 한국갭이어라는 회사의 대표이사가 되는 과정까지 

그리고 마지막목차엔,

'셀프 갭이어'라고 책을 읽는 독자가 직접 자신을 탐구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메모할 수 있는 구간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로드먼의 주관적인 평점 및 생각

 ★★★☆☆

 

 

우선 이건 로드먼만의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 및 생각입니다.

 

우선 이책을 읽으면서 좋았던점은 정말 세계여행을 간접경험 하는것 처럼 '몰입력'이 있습니다.

 

재미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번 읽으면 중간에 끊지 못하고 계속해서 읽게 됩니다.

 

그리고 무전여행이라는 실현하기 힘든 여행을 하게되면 현실적으로 어떤 문제가 생기고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자가 깨달은점과 성장하게 되는점도 간접적으로 동기부여가 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어떻게 보면 무전여행을 하면서 도움을 받게 되는 저자의 용기가 대단해보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멋지진 않았다.

 

왜냐하면... 저자의 마인드를 글을 읽으면서 글귀나 단어들로 표현할걸 보면서

 

느낄 수 있었는데,

 

특히 대표적으로 "얻어먹으려고" 라는 단어가 처음에는 무전여행의 특성상 어쩔수 없이 거부감 없이

읽혔는데..

 

도저히 이건 염치가 없고, 처량하기 짝이 없는 상황에서도 저런 표현들이 계속 해서 나오니까..

 

양심이 없는거 같기도 하면서 보기 좋지 않았다.

 

물론 생존이 걸려 있고,얻어먹거나 도움을 받고 나서 일로 댓가를 치를려는 태도도 있었지만,

 

도움의 댓가가 돈이나 물질적인 것이 아닐지라도,

 

저자의 태도면에서는 욕심(?) 이라고 표현하면 그렇지만 그런게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나는 절대 무전여행은 하지않겠노라 다짐했다.

 

그리고 마지막 후반부에는 한국갭이어를 계속해서 홍보하려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후반부에 들어서는 급격하게 지루하게 느껴졌고 글이 매끄럽게 읽히지도 않았다.

 

처음 도입부 면에선 점점 흥미가 커지다가 중반부에는 책에 완전히 빠져들지만,

 

중후반부로 넘어가면 급격히 흥미가 떨어지면서

 

개인적으로 갭이어에 대한 흥미는 생기지 않았다.

 

 

 

로드먼의 최종 한줄 코멘트.

 

무전여행이나 최저예산 외국여행을 하면 어떤 경험을 하는지 간접경험 할수있는 현실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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