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 나라의 원어민들은 위로할때 어떤 말과 표현을 쓸까요?

 

바로 한번 알아보시죠!

 

1. 괜찮을 거야: You'll be fine

(Everything is going to be alright 보다 훨씬 많이 쓰임)

 

2. 아,  마음이 안좋다. : Oh, I'm sorry to hear that.

 

3. 애도를 표합니다. : My condolences. (상을 당한 사람에게 하는 진지한 위로)

 

4. 다 실수하는 거지, 뭐. : We all make mistakes. (여기서 실수는 항상 복수형으로)

 

5. 너무 기운 빠져 있지 마. : Don't be so down.

 

6. 기운 내. : Cheer up

 

7. 더 좋은 사람 만날 거야. : You deserve a better person.

 

 

이상으로.

 

 좌절하고 있는 외국인 친구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 사이가 더 가까워 지길

 

바랍니다.

What is 코어근육(Core muscle)?

 

쉽게 말해서 우리 몸의 중심부가 되는 근육 (복근,엉덩이,옆구리 등..)

척추와 골반의 균형을 잡아주는 근육

우리몸을 지탱하고 중심부 뼈를 잡아줘서 올바른 자세로 교정 할 수 있도록 하게하는 근육

 

 

그림과 같습니다.

 

 

 

 

우리 현대사회에서는 나쁜습관이나 자세로 우리 몸이 삐뚤어지고 고통을 수반하는 경우가

 

점점 증가 되는 추세랍니다.

 

그럴때 일수록 우리는 눈에 보이는 팔다리 가슴 등 허벅지 같은 겉멋용(?)근육[물론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보다는 기능적 근육에 치중을 해야합니다.

 

 

실제로 필자 로드먼은 운동경력이 올해로 7년 입니다.

 

필자 역시 남자의 상징인 팔 가슴 등 허벅지 같은 보이는 근육의 근비대운동 위주로 해왔으나

 

이런곳이 비대해 질수록 코어는 약해지고 이상하게 근육은 커지는데 몸이 더 망가지고 근육에

 

비해 힘을 쓰지 못하는 경험을 하면서 코어근육과 코어기능강화 운동쪽으로 점점 비중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

 

 

그럼 내가 코어근육이 약한지 강한지 진단 해볼수 있는 예를 몇개 나열해보겠습니다.

 

1. 오래걸으면 종종 허리와 발이 아프다.

 

2. 덩치에 비해 근본적인 힘이 약하다.

 

3. 스쿼트 무게를 많이 치지를 못하겠다.

 

4. 오래 앉아 있으면 목이나 허리등이 아프고 뻐근하다.

 

5. 다리꼬는 습관이나 가방을 한쪽으로 매는 습관이 있다.

 

6. 계단이나 경사진 길을 오르기가 버겁게 느껴진다.

 

7. 구두굽이나 신발굽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닳는다.

 

8. 한쪽 발로만 서서 균형을 잡을때 1분이상 유지하기가 힘들다.

 

 

여기에 경우가 한가지라도 해당이 된다면,

 

본인의 코어는 아주 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언뜻보기에, 저거랑 코어근육이랑 무슨연관이 있나? 할 정도로 관련성이 없어 보이지만

 

코어근육은 우리 몸에서 힘이 나오는 근본적인 곳입니다.

 

복싱도 팔 힘이 아니라 허리힘과 다리힘으로 했을때 강력한 펀치로 상대를 제압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이소룡도 가장 많이 훈련하는 부위가 복근과 허리 였다고 합니다.

 

이소룡 같이 작은덩치의 소유자가 몇배의 체구를 가진 거구들을 휙휙 날려버릴수 있는건[영화가 아니라 실제 훈련영상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코어기능이 그만큼 강하다는 뜻입니다.

 

 

 

그럼 코어근육의 중요성은 이정도로만 설명 드리고 코어근육을 어떻게 하면 강화해서

 

자세교정과 실질적으로 필요한 힘을 가져 올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을 드리고자 합니다.

 

코어운동이야 종류가 수도 없이 많지만,

 

그중 가장 으뜸을 소개하자면,

 

 

1. 스쿼트

 

 

스쿼트를 아직도 하체운동이라고만 생각 하시나요?

 

스쿼트는 '전신운동' 입니다.

 

하지만, 이게 정답이 아닙니다.

 

그냥 스쿼트도 물론 코어가 쓰여서 연관이 있긴있지만

 

진짜 코어강화 운동은, 바로

 

 

프론트스쿼트(Front squat) 입니다.

 

그렇다면

 

그냥 스쿼트랑 프론트 스쿼트랑 무슨 차이냐,

 

 

바로 이사진에 해답이 있습니다.

 

일반 스쿼트는 바벨이 등뒤 견갑으로 가고 프론트 스쿼는 바벨의 위치가 쇄골 쪽입니다.

 

여기서 몸의 각도가 완전히 달라지고 각도가 달라짐에 따라

 

근육이 느껴지는 부위와 힘이 전달량이 다르게 작용합니다.

 

우리의 근육의 발달은 크게 1.등장성 운동과 2.등척성 운동으로 나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1.등장성 운동은 몸을 굽혔다 폈다하는 수축과 이완을 통해

 

근육발달이 이뤄지는 운동이고,

 

2.등척성 운동은 관절의움직임 없이 근수축만으로(긴장)만으로 하는 운동입니다

 

쉽게말해 그냥 버티고만 있는거죠.

 

등척성운동의 대표적인 운동이 바로 플랭크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느끼기에 플랭크만으로 뭔가 자세교정이 되고 코어가 강해졌다고

 

느끼시는 분은 별로 없으실 겁니다.

 

팔과 다리 가슴과 등은 등장성운동으로 인해 발달되는게 크다면,

 

코어나 몸의 중심부의 기능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근육들은 등척성 운동으로 인해

 

발달합니다.

 

우리는 왜 코어근육강화를 플랭크가 아니라 프론트 스쿼트로 해야 되냐

 

라고 물으신다면,

 

제대답은 플랭크를 해도 코어가 강화되고 좋다!

 

하지만 한가지 운동만으로 여러가지코어를 확실하게 강화하고 싶다면 프론트 스쿼트를 하라!

 

입니다.  플랭크는 복부쪽에 직접적으로 자극이 간다면

 

프론트스쿼는 복근을 포함한 척추기립근 엉덩이까지 확실하게 자극이 오는 운동입니다.

 

그럼 무조건 헬스장에 가서 바벨을 가슴쪽으로 올려야 프론트 스쿼트를 할 수 있냐

 

그건 아닙니다.

 

1.5리터 짜리 물통을 들어도되고 집에 있는 아령이나 무거운 물건을 그냥 가슴쪽으로

 

안듯이 들고 허리를 일자로 세워서 스쿼트를 하면 그게 그냥 프론트 스쿼트 입니다.

 

우리 모두 프론트 스쿼트로 올바른 자세와 코어에서 나오는 진정한 힘을 얻어 봅시다!

 

 

 

 

 

 

 

 

 

 

 

 

 

 

 

 

 

과식이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지만 우리는 대부분

 

과식을 좋아합니다.

 

이유인 즉슨 포만감이 주는 행복과

 

배고픔이 주는 고통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류는 대장이 없어서 대장이 있는 표유류보다 오래 산다고 합니다.

 

대장이 있는 표유류들은 대장에서 각종 음식물의 부패와 유해균들이

 

자신의 몸을 노화시키고 썩게만들고 병들게 만든답니다.

 

장수의 나라 일본의 가장 큰 비결은 소식이죠.

 

과식은 우리몸에서 독소를 만들고 소식은 우리 몸에서 독소를 만들지 않으니

 

당연 할 수 밖에요..

 

오죽하면 위장관련 질병이나 장티푸스 관련 질병의 치료법이 단식이겠습니까.

 

단식은 우리몸의 칼로리를 극도로 제한하여 우리몸에서 필요한 자원을 빼내서 쓰게 하죠.

 

하지만 청소년기나 노년기에는 정말 금하여야 되는 중요한 사항이죠.

 

과식하는 사람은 소식하는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1년 2개월정도

 

단명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먹고싶은거 다먹고 1년 2개월 빨리 죽지 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으나

 

과식하는사람들은 죽을때도 소식 하는사람들 보다 각종 질병이나 질환으로 고통스럽게 죽는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들로 우리는 소식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대장의 독소를 줄이고 필요한 영양소만 섭취하는게 관건입니다.

 

우리 모두 한번 사는 인생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삽시다.

어제는 고마움을 표현하는 원어민들의 현지 표현들을 익혀 보았는데요,

 

오늘은 사과를 표현하는 원어민들의 다양한 표현방법을 익혀볼게요.

 

 

1. 말 실수 했을때.

  :I take it back

(그 말 취소할게)

 

 

2. 순간적으로 흥분해서 실수를 해서 사과 해야할때

: I'm sorry i was worked up

(아깐 흥분해서 미안해)

 

 

3. 내잘못 내실수임을 인정할때

My bad. (내 잘못/실수야) [비격식]

 I'm to blame.(제탓이에요) [격식]

 

 

4.일부러 그런게 아님을 표현할때.

 I didn't mean it

(일부러 그런 거 아니야)

 

 

5. 사과한걸 확인해보고 싶을때.

We're still friends, right?

 (우리 화해한 거지?)

 

 

여러분 이렇게 간단한 표현으로 외국인 친구에게

멋지게 먼저 사과해봅시다!

길게 사과한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좋은문장은 언제나 짧은법!

 

이상 로드먼의 현지 영어회화 표현 이었습니다.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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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마움을 표현하는 원어민들의 본토 영어회화 표현을 익혀보겠습니다.

 

 

1. 누군가가 나를 위해 수고해줘서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을때!

 

Thank you for going to the trouble~ (수고해 주셔서 고마워요~)

 

이어서 대응표현도 익혀 보겠습니다.

반대로 누군가가 나에게 감사표현을 했다.

그럴경우 "천만에요"라는 느낌으로 대응할 수 있는 표현들을 다양하게 알아봅시다.

 

#1. Sure.

 

#2. Anytime.

 

#3. You got it.

 

#4. No sweat.

 

#5. No worries.

 

#6. It's not a big deal.

 

#7. No problem.

 

#8. Don't mention it.

 

#9. You're welcome.

 

*#1에서 #9로 갈수록 가벼운 느낌에서 격식있는 무거운 느낌으로

나열 해봤습니다.

 

이중에서 쓰고 싶은것들을 상황에 맞게 유용하게 쓰시면 됩니다!.

 

참 쉽죠잉~?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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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쉬는시간에 우연히 동기부여 글을 읽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읽은 글이 뭔가 내자신 안에 뜨거운 무언가를 강하게 자극시켰다.

 

평소 동기부여 영상이나 글을 좋아해서 많이 접하는 편인데,

 

이번에 소개할 인물 같은경우엔 정말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재대로 신분상승하며,

 

부와 명예를 가져간 인물이다.

 

솔직히, 자수성가한 인물들을 보면 시대를 잘 만났거나 특별히 운이 좋았던 경우로 크게

 

상승곡선을 타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운도! 준비된 자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라고 생각하지만,

 

Wayne Huizenga의 경우는 정말 노력으로 인해 성공한 인물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한국사람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아서 검색해도 많은 정보가 없지만,

 

구글에  Wayne Huizenga라고 치면 보다 더 상세한 정보가 나올 것이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자세한 스토리를 다루진 않고

 

나에게 정말 많은 공감과 강한피드백을 줬던 부분만 간추려서 적어보려고 한다.

 

 후이젠가는 네덜란드 이민자의 2세로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집안사정이 좋지 않아서 대학교 1학년을 자퇴를 하고 시카고 지역에서 시급1달러 정도의

 

쓰레기 청소부로 들어가게 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보면 한가지 확실한 특징이 있는데,

 

정말 매사에 긍정적이고 어떤일을 하던지 거기서 꿈을 꾸고 희망을 보는것 같습니다.

 

옛날에 책을 보면서 감명을 받은 글귀가 생각나네요.

 

긍정에너지가 가득한 사람은 많은 구름들 사이에 희미하지만 한줄기 내려온 빛을 바라보지만,

 

부정에너지가 강한 사람은 그저 많은 구름들만 눈에 보인다는 것이죠.

 

웨인 후이젠가는 이렇게 힘든 상황속에서도

 

쓰레기 청소일을 재미있게 즐기면서 했다고 합니다. 

 

매일같이 새벽2시에 일어나서 정오까지 쓰레기차로 쓰레기를 나르고,

 

하루일과가 끝나고 집에오면 고객관리를 하면서 점차 자신만의 영역을 넓혔던 것이죠.

 

후이젠가가 이러한 자신만의 노력을 할 수 있었던건 그의 아버지가 해준말 덕분이었다고 하는데,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남을 위해 일하면 평생 큰 돈을 벌 수 없다."

 

라는식의 가치관을 심어줬는데, 저는 이점에서 크게 공감을 한것이,

 

각종 아르바이트부터 중소기업 부터 대기업 취업까지 일을 하면서,

 

적은시급이든 높은 연봉이던 간에 정말 내가 아니라 회사의 이윤창출을 위해 나의

 

몸이 아니라 회사의 몸이 되어 하루하루

 

주5일 또는 주7일(특근)을 하며 살아간다는것이 정말 나중에 내삶을 돌이켜봤을때

 

나의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어느날 문득 들었습니다.

 

그리고 로드먼은 회사에서 따박따박 주는 월급이 아닌 조금을 벌더라도

 

오로지 나의 능력으로 나를위해 시간을 쓰며 돈을 벌어보자 라고 결심을

 

하고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나왔습니다.

 

이런 나의 생각이 웨인 후이젠가의 아버지의 유언을 보며 매우 큰 공감과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후이젠가는 쓰레기 처리 사업말고도 여러가지 사업에 도전했고

 

세계 500대 기업 순위에 자기 사업을 이름을 올리며

 

연간 1억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천억원 정도)의 수익을 내며

 

여러가지 후원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900억짜리 요트도 사면서 여가를 즐기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말그대로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의 삶을 산 표본입니다. 

 

그가 마지막으로 세상에 전하는 메세지는

 

"어떤 사람들은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현실은 매일 아침 일어나서 그것을 이뤄 나가는 사람만이 성공을 맛본다 남들보다 2배 3배로 돈을 벌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장 일어나서 남들보다 2배 3배로 뛰어라"

 

라는 아주 단순한 팩트폭행을 선사합니다.

 

정말 이사람을 보며 좋은 동기부여가 된 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 전부 성공을 바라지만 막상 후이젠가 처럼 새벽2시에 일어나서

 

자기의 꿈을 이뤄나가는 사람은 아주 소수이거나 없다고 봅니다.

 

그 소수의 사람이 후이젠가이고 또한 성공은 못할지라도 성장하는 사람임을

 

확신하며 이글을 마무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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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최고의 공부다 (한국갭이어 안시준저) 독서리뷰 입니다.

 

 

로드먼은 여행을 가고 싶은데 여행을 갈 여건이 안되어 독서로 간접적으로 여행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이책을 구입했습니다.

 

 

 

우선 이책을 읽으면 좋을것 같은 분들!

 

1. 세계여행을 갈 여건은 안되고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싶은 독자.

 

2. 무전여행(돈없이다니는여행)은 어떠한 경험이 되는지 궁금한 독자.

 

3. 각나라별로 문화나 가치관을 느끼고 싶은 독자.

 

4. 세계여행을 다니면서 어떤걸 느끼고 깨닫게 되는지 궁금한 독자.

 

 

 

전체적인 줄거리.

 

 

줄거리는 일일이 나열하면 자칫 지루해 질 수 있기에 전체적으로 목차를 정리해서 간단명료하게 적어보자면,

저자는 스펙 쌓기 대신 무전여행을 선택해 취업대신 바로 무전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시련과 고난을 겪고 극복하면서 성장하게 되는 그런 줄거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서 나중엔 갭이어라는 문화를 알리고 젊은 청춘들에게 진정으로 나를 찾고 미래를 탐색하는 시간을 찾아주기 위해 한국갭이어를 창업하여 지금은 한국갭이어라는 회사의 대표이사가 되는 과정까지 

그리고 마지막목차엔,

'셀프 갭이어'라고 책을 읽는 독자가 직접 자신을 탐구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메모할 수 있는 구간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로드먼의 주관적인 평점 및 생각

 ★★★☆☆

 

 

우선 이건 로드먼만의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 및 생각입니다.

 

우선 이책을 읽으면서 좋았던점은 정말 세계여행을 간접경험 하는것 처럼 '몰입력'이 있습니다.

 

재미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번 읽으면 중간에 끊지 못하고 계속해서 읽게 됩니다.

 

그리고 무전여행이라는 실현하기 힘든 여행을 하게되면 현실적으로 어떤 문제가 생기고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자가 깨달은점과 성장하게 되는점도 간접적으로 동기부여가 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어떻게 보면 무전여행을 하면서 도움을 받게 되는 저자의 용기가 대단해보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멋지진 않았다.

 

왜냐하면... 저자의 마인드를 글을 읽으면서 글귀나 단어들로 표현할걸 보면서

 

느낄 수 있었는데,

 

특히 대표적으로 "얻어먹으려고" 라는 단어가 처음에는 무전여행의 특성상 어쩔수 없이 거부감 없이

읽혔는데..

 

도저히 이건 염치가 없고, 처량하기 짝이 없는 상황에서도 저런 표현들이 계속 해서 나오니까..

 

양심이 없는거 같기도 하면서 보기 좋지 않았다.

 

물론 생존이 걸려 있고,얻어먹거나 도움을 받고 나서 일로 댓가를 치를려는 태도도 있었지만,

 

도움의 댓가가 돈이나 물질적인 것이 아닐지라도,

 

저자의 태도면에서는 욕심(?) 이라고 표현하면 그렇지만 그런게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나는 절대 무전여행은 하지않겠노라 다짐했다.

 

그리고 마지막 후반부에는 한국갭이어를 계속해서 홍보하려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후반부에 들어서는 급격하게 지루하게 느껴졌고 글이 매끄럽게 읽히지도 않았다.

 

처음 도입부 면에선 점점 흥미가 커지다가 중반부에는 책에 완전히 빠져들지만,

 

중후반부로 넘어가면 급격히 흥미가 떨어지면서

 

개인적으로 갭이어에 대한 흥미는 생기지 않았다.

 

 

 

로드먼의 최종 한줄 코멘트.

 

무전여행이나 최저예산 외국여행을 하면 어떤 경험을 하는지 간접경험 할수있는 현실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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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도권에 거주하는 해병대 후배님들은 동원예비군을 김포제1예비군훈련장

 

을 배정받으실 확률이 높아서 대중교통으로 가는법과 챙겨야 할 준비물들을

 

3년차로 다녀온 후기로 가볍게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차가 없어서 대중교통으로 가겠다 하시는분들은 간단하게 2가지로 추천

 

1. 버스: 영등포시장역 3번 출구로 올라와서 88번 버스를 타고 오리정역에서 내린다.

그러면 근처에 예비군대대가 바로 있습니다.

(제일 강력추천 합니다)

 

2. 지하철: 공항철도 노선 '검암'역에서 하차후

택시를 타고 김포제1예비군훈련장에 내려달라고 한다.(다만 김포제1예비군훈련장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 검암역인데 여기에서 마저도 예비군대대까지 20키로 가까이 나온다. 그래서 택시비가 이만원 정도 나온다.)

 

 

로드먼은 길치라 바로 예비군대대 앞에 택시타고 내릴려고 2번의 방법을 이용했으나 나중에 알고보니 대중교통으로 오시는분들은 거의다 1번의 방법으로 오셨다고 한다. 

 

 

꼭 챙겨야 할 준비물!

 

1.통지서

 통지서는 가져오라고 하는데 검사는 안한다. 하지만 거기에 본인이 소속되있는 대대랑 나중에 훈련받을 주특기 같은게 적혀있어서 가져가는게 좋다.

 

 

2.군복

군복같은경우에 검사가 상당히 까다롭다.

전역할때 여러가지 휘장을 군복에 오바로크 했다면 집에서 때어가는게 좋다.

부사관들은 그냥 제일깔끔한 빨간명찰만 달려있는걸 좋아한다.

만약 휘장을 달았으면 부사관들이 맞으면 마크사 가서 때서 오라고 할것이다.

 

 

3.혁대

고무링은 검사안하는데 군대에서 보급받은 허리띠는 검사한다.

 

 

4.신분증

신분증이 없으면 폰으로 가족에게 전화해 신분증 사진을 정확하게 찍어서 보내달라고 해야한다.

(로드먼은 신분증이 다른지갑에 있어서 마침 친누나가 다행히 집에 있고 전화를 받아서 신분증을 카톡으로 전송받았다.)

 

 

5. 수건3장, 속옷2장, 치약,칫솔,세면도구 ,양말

 

치약 칫솔 세면도구 같은경우 복불복으로 보급을 해주는곳도 있지만 로드먼의 포병대대는 보급물품이 부족하다고 보급을 해주지 않았다.

여기서 깃수가 높은 해병들은 후임들꺼 빌려써야지 라고 생각할텐데 참고로 한생활반 1년차에서 4년차까지 그런생각으로 세면도구 아무도 안가져온 생활반이 있었다.

 

 

6. 귀마개,마스크

 

이건 선택사항이나, 로드먼은 꼭 챙기라고 말해주고 싶다.

왜냐면 생활반에 이갈고 코심하게 고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로드먼은 잠귀가 밝아서 귀마개를 항상 새걸로 사서간다. 실제로 같이 생활한 후임은 옆에 코고는 선임때문에 잠을 새벽까지 잘못잤다고 했다.

마스크같은 경우엔 먼지가 정말 많은 생활반으로 갈수도 있다 알레르기 비염이 있다면 가서 훌쩍거리지말고 꼭챙기자.

 

 

7. 책 2권정도

 

처음에 로드먼의 생활반에 갔을때 생활반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무슨 독서캠프 온 줄 알았다.

다들 책꺼내서 누워서 보는 분위기 이다.

그리고 실제로 그만큼 신변정리 시간이 정말 지루할만큼 많이 주어 진다.

로드먼은 책2권 가져갔는데 다읽고 옆에있는 후임이 안보는 책까지 1권 더읽었다.

 

 

 

그밖에 간단한 생활후기.

 

해병대는 육군예비군과 동원예비군 생활하는게 좀다르다.

 

일단 들어가면 명찰 뒤에 자기 기수랑 1년차는 짝대기 하나 4년차는 짝대기 4개를 긋고

 

생활반의 위계질서가 바로 정해진다.

 

그리고 1,2년차들은 장기자랑을 해야하기도 한다.

 

선임들이 돈모아서 피엑스를 사주는 좋은문화도 있지만,

 

좀 민망하고 기분나쁠수도 있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

 

하지만, 기왕해야하는 2박3일 예비군 재미있게 좋은추억으로 갔다오려면

 

군생활 할때와 마찬가지로 기합있는 모습으로 선임들을 대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끝으로 실제 과업같은 경우엔 부사관 장교들이 동원예비군의 편의를 많이 바주고 쉬는시간을 많이 주기때문에 오히려 심심하고 따분할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런데와서 아무하고 말안하고 가만히 그냥 자기할것만 하는 사람들이 꼭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사회에서 도움받고 주며 정말 좋은 인연과 인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인생에서 4번있는 1년에 1번인 기회라고."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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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덕후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1~2만원에서 시작하여 몇백 몇천만원 까지 가는 키보드들을 수집하는사람들...

 

오늘 저도 키보드를 검색하고 나름 분석 연구한 결과 키보드에 집착? 하시는 심정

 

이 뭔지 알거같더군요. 상당한 매력이 있습니다.

 

자그럼 키보드에 종류 및 특징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우선 키보드에 대한 자세한 매커니즘이나 그림이나 기술적인 면은 생략하고!

 

처음 키보드에 대한 종류나 구입을 하시려고 간단하게 크고 중요한 종류 및 특징 위주로 기술하겠습니다.

 

 

 

1. 맴브레인 키보드

 

맴브레인 키보드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키보드를 이루는 키하나하나의 축이 고무

  

판으로 되어있어서 누르면 다시 올라오는 방식으로 구성된 키보드입니다.

 

키를 누르면 다시올라는 힘을 키의압력 '키압'이라고 하는데 맴브레인 키보드는

 

키압이 적은편이라 키보드를 누를때 나는 소리도 적은 편이며 사무실에서 혹은

 

피시방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키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만큼 가격도 저렴하고 보편적인 키보드다 라고 까지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2. 펜타그레프 키보드

 

쉽게 말해서 노트북 키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키보드의 높이가 낮아서 눌리는 느낌이나 키를 누르는 키감이 미미한 키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기계식 키보드

 

맨위에 사진이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일부러 좀 기계식 키보드만의 느낌이 잘 살릴수 있는

 

클래식한 키보드로 포스팅 해봤습니다. 맴브레인 키보드가 고무판으로 되어있다면

 

기계식 키보드는 스프링이 들어가서 키압이 강한편이며,

 

키압의 강한정도에 따라 청축,갈축,적축,백축 등등으로 나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청축부터 하나하나의 키의 특징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기계식 키보드는 키압을 느낄수 있는 단계가 여러가지이며 키보드를 누르는 '맛'이 있다고

 

할 수 있는게 기계식 키보드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4. 플런저 키보드

 

맴브레인 방식에 플런저라는 장치를 달아 기계식 느낌이 나게 하는 키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게 단점이라고 합니다.

 

5. 프로젝션 키보드

 

레이저빔 프로젝터로 평평한 바닥에 자판 영상을 쏘아 만든 키보드입니다.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해당 키를 누른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신기하긴

 

하지만, 프로젝터를 동반해야 하기 때문에 휴대성이 매우 떨어질 뿐 아니라 키보드

 

특유의 손맛도 없고 가격마저 비싸다고 합니다.

 

 

6. 플렉시블 키보드

 

키보드 전체가 고무로 되어 있어 러버 돔 키보드라고 부르기도 하고, 구부릴 수 있

 

다고 하여 플렉시블(flexible) 키보드 또는 폴더블(foldable) 키보드라 부르기도 합니다.

일체형 구조라 액체를 쏟아도 걱정이 없고 둘둘 말아서 가지고 다닐 수 있어 휴대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방식은 아닙니다.

 

 

간단명료 정리 및

로드먼의 생각!!!

 

키보드의 종류는 크게 약 6가지 정도되며 누르는 맛(키압)의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천차 만별이다.

 

하지만 요즘엔 기계식 키보드가

누를때 경쾌한 소리나 쾌감?때문에 매니아층이 늘고 있다.

 

 그리고 '아날로그적 감성키보드' 라는 느낌이 있어서 앞으로도 덕후들이 늘어 날 전망이며 오늘 필자도 한 소셜커머스로 기계식키보드를 구입했다.

 

이런 별것도 아닌 소소한 일상생활의 쾌감(?)이나 만족들을 채워주는것들이 앞으로 산업의 경쟁력과 덕후시장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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