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마움을 표현하는 원어민들의 본토 영어회화 표현을 익혀보겠습니다.

 

 

1. 누군가가 나를 위해 수고해줘서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을때!

 

Thank you for going to the trouble~ (수고해 주셔서 고마워요~)

 

이어서 대응표현도 익혀 보겠습니다.

반대로 누군가가 나에게 감사표현을 했다.

그럴경우 "천만에요"라는 느낌으로 대응할 수 있는 표현들을 다양하게 알아봅시다.

 

#1. Sure.

 

#2. Anytime.

 

#3. You got it.

 

#4. No sweat.

 

#5. No worries.

 

#6. It's not a big deal.

 

#7. No problem.

 

#8. Don't mention it.

 

#9. You're welcome.

 

*#1에서 #9로 갈수록 가벼운 느낌에서 격식있는 무거운 느낌으로

나열 해봤습니다.

 

이중에서 쓰고 싶은것들을 상황에 맞게 유용하게 쓰시면 됩니다!.

 

참 쉽죠잉~?

 

Good bye~~~~~

어제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쉬는시간에 우연히 동기부여 글을 읽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읽은 글이 뭔가 내자신 안에 뜨거운 무언가를 강하게 자극시켰다.

 

평소 동기부여 영상이나 글을 좋아해서 많이 접하는 편인데,

 

이번에 소개할 인물 같은경우엔 정말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재대로 신분상승하며,

 

부와 명예를 가져간 인물이다.

 

솔직히, 자수성가한 인물들을 보면 시대를 잘 만났거나 특별히 운이 좋았던 경우로 크게

 

상승곡선을 타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운도! 준비된 자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라고 생각하지만,

 

Wayne Huizenga의 경우는 정말 노력으로 인해 성공한 인물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한국사람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아서 검색해도 많은 정보가 없지만,

 

구글에  Wayne Huizenga라고 치면 보다 더 상세한 정보가 나올 것이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자세한 스토리를 다루진 않고

 

나에게 정말 많은 공감과 강한피드백을 줬던 부분만 간추려서 적어보려고 한다.

 

 후이젠가는 네덜란드 이민자의 2세로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집안사정이 좋지 않아서 대학교 1학년을 자퇴를 하고 시카고 지역에서 시급1달러 정도의

 

쓰레기 청소부로 들어가게 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보면 한가지 확실한 특징이 있는데,

 

정말 매사에 긍정적이고 어떤일을 하던지 거기서 꿈을 꾸고 희망을 보는것 같습니다.

 

옛날에 책을 보면서 감명을 받은 글귀가 생각나네요.

 

긍정에너지가 가득한 사람은 많은 구름들 사이에 희미하지만 한줄기 내려온 빛을 바라보지만,

 

부정에너지가 강한 사람은 그저 많은 구름들만 눈에 보인다는 것이죠.

 

웨인 후이젠가는 이렇게 힘든 상황속에서도

 

쓰레기 청소일을 재미있게 즐기면서 했다고 합니다. 

 

매일같이 새벽2시에 일어나서 정오까지 쓰레기차로 쓰레기를 나르고,

 

하루일과가 끝나고 집에오면 고객관리를 하면서 점차 자신만의 영역을 넓혔던 것이죠.

 

후이젠가가 이러한 자신만의 노력을 할 수 있었던건 그의 아버지가 해준말 덕분이었다고 하는데,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남을 위해 일하면 평생 큰 돈을 벌 수 없다."

 

라는식의 가치관을 심어줬는데, 저는 이점에서 크게 공감을 한것이,

 

각종 아르바이트부터 중소기업 부터 대기업 취업까지 일을 하면서,

 

적은시급이든 높은 연봉이던 간에 정말 내가 아니라 회사의 이윤창출을 위해 나의

 

몸이 아니라 회사의 몸이 되어 하루하루

 

주5일 또는 주7일(특근)을 하며 살아간다는것이 정말 나중에 내삶을 돌이켜봤을때

 

나의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어느날 문득 들었습니다.

 

그리고 로드먼은 회사에서 따박따박 주는 월급이 아닌 조금을 벌더라도

 

오로지 나의 능력으로 나를위해 시간을 쓰며 돈을 벌어보자 라고 결심을

 

하고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나왔습니다.

 

이런 나의 생각이 웨인 후이젠가의 아버지의 유언을 보며 매우 큰 공감과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후이젠가는 쓰레기 처리 사업말고도 여러가지 사업에 도전했고

 

세계 500대 기업 순위에 자기 사업을 이름을 올리며

 

연간 1억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천억원 정도)의 수익을 내며

 

여러가지 후원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900억짜리 요트도 사면서 여가를 즐기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말그대로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의 삶을 산 표본입니다. 

 

그가 마지막으로 세상에 전하는 메세지는

 

"어떤 사람들은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현실은 매일 아침 일어나서 그것을 이뤄 나가는 사람만이 성공을 맛본다 남들보다 2배 3배로 돈을 벌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장 일어나서 남들보다 2배 3배로 뛰어라"

 

라는 아주 단순한 팩트폭행을 선사합니다.

 

정말 이사람을 보며 좋은 동기부여가 된 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 전부 성공을 바라지만 막상 후이젠가 처럼 새벽2시에 일어나서

 

자기의 꿈을 이뤄나가는 사람은 아주 소수이거나 없다고 봅니다.

 

그 소수의 사람이 후이젠가이고 또한 성공은 못할지라도 성장하는 사람임을

 

확신하며 이글을 마무리 해봅니다.

 

  

 

 

 

 

 

 

 

 

 

 

 

 

 

 

여행은 최고의 공부다 (한국갭이어 안시준저) 독서리뷰 입니다.

 

 

로드먼은 여행을 가고 싶은데 여행을 갈 여건이 안되어 독서로 간접적으로 여행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이책을 구입했습니다.

 

 

 

우선 이책을 읽으면 좋을것 같은 분들!

 

1. 세계여행을 갈 여건은 안되고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싶은 독자.

 

2. 무전여행(돈없이다니는여행)은 어떠한 경험이 되는지 궁금한 독자.

 

3. 각나라별로 문화나 가치관을 느끼고 싶은 독자.

 

4. 세계여행을 다니면서 어떤걸 느끼고 깨닫게 되는지 궁금한 독자.

 

 

 

전체적인 줄거리.

 

 

줄거리는 일일이 나열하면 자칫 지루해 질 수 있기에 전체적으로 목차를 정리해서 간단명료하게 적어보자면,

저자는 스펙 쌓기 대신 무전여행을 선택해 취업대신 바로 무전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시련과 고난을 겪고 극복하면서 성장하게 되는 그런 줄거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서 나중엔 갭이어라는 문화를 알리고 젊은 청춘들에게 진정으로 나를 찾고 미래를 탐색하는 시간을 찾아주기 위해 한국갭이어를 창업하여 지금은 한국갭이어라는 회사의 대표이사가 되는 과정까지 

그리고 마지막목차엔,

'셀프 갭이어'라고 책을 읽는 독자가 직접 자신을 탐구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메모할 수 있는 구간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로드먼의 주관적인 평점 및 생각

 ★★★☆☆

 

 

우선 이건 로드먼만의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 및 생각입니다.

 

우선 이책을 읽으면서 좋았던점은 정말 세계여행을 간접경험 하는것 처럼 '몰입력'이 있습니다.

 

재미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번 읽으면 중간에 끊지 못하고 계속해서 읽게 됩니다.

 

그리고 무전여행이라는 실현하기 힘든 여행을 하게되면 현실적으로 어떤 문제가 생기고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자가 깨달은점과 성장하게 되는점도 간접적으로 동기부여가 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어떻게 보면 무전여행을 하면서 도움을 받게 되는 저자의 용기가 대단해보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멋지진 않았다.

 

왜냐하면... 저자의 마인드를 글을 읽으면서 글귀나 단어들로 표현할걸 보면서

 

느낄 수 있었는데,

 

특히 대표적으로 "얻어먹으려고" 라는 단어가 처음에는 무전여행의 특성상 어쩔수 없이 거부감 없이

읽혔는데..

 

도저히 이건 염치가 없고, 처량하기 짝이 없는 상황에서도 저런 표현들이 계속 해서 나오니까..

 

양심이 없는거 같기도 하면서 보기 좋지 않았다.

 

물론 생존이 걸려 있고,얻어먹거나 도움을 받고 나서 일로 댓가를 치를려는 태도도 있었지만,

 

도움의 댓가가 돈이나 물질적인 것이 아닐지라도,

 

저자의 태도면에서는 욕심(?) 이라고 표현하면 그렇지만 그런게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나는 절대 무전여행은 하지않겠노라 다짐했다.

 

그리고 마지막 후반부에는 한국갭이어를 계속해서 홍보하려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후반부에 들어서는 급격하게 지루하게 느껴졌고 글이 매끄럽게 읽히지도 않았다.

 

처음 도입부 면에선 점점 흥미가 커지다가 중반부에는 책에 완전히 빠져들지만,

 

중후반부로 넘어가면 급격히 흥미가 떨어지면서

 

개인적으로 갭이어에 대한 흥미는 생기지 않았다.

 

 

 

로드먼의 최종 한줄 코멘트.

 

무전여행이나 최저예산 외국여행을 하면 어떤 경험을 하는지 간접경험 할수있는 현실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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